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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궂은 선물 고르기

작성자수줍은하늘| 작성시간20.07.05| 조회수18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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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짓궂은 두 라이벌은 동창들 중 사고뭉치지요.
    개인적으로는 참 착하고 얌전한데(자칭)
    둘 만 끼었다하면 요물이 된답니다.
    ㅎㅎ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며 다른 친구들의 시선이 바뀌었어요.
    우리가 없으면 양꼬 없는 찐빵이니 지팡이 없는 노인이니...하니 말이죠.
    허나 조심할 것이 반드시 있답니다.
    반갑다고 아무가 끌어안았다간 큰 일 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 나이엔 골다공증이 심한 여성들이 많아요.
    갈비뼈가 우수수 날아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작금엔 희롱에 포함되기도 하겠지만요..ㅎ
  • 작성자 꿈나그네 작성시간20.07.05 ㅎㅎㅎ . . . . 암튼 청춘이시군요?
    기분이 살아있고 건강도 완벽하신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어째 좀 . . ㅋㅋ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양기가 입으로 올랐나봅니다.
    힘쓰기에는 도통 자신도 없고 능력도 없답니다.
    아 아
    세월이 야속하여라~~
    어쩌겠어요.
    그냥 저냥 지금의 능력대로만 살자는 게 촌부의 생활철학이랍니다.
    웃음 가득한 한 주 되소서~~꿈나그네님~^^
  • 작성자 수정구슬 작성시간20.07.05 ㅎㅎ 어쨌든 김여사님은 좋겠어요. ^^
    수줍은 하늘님의 청춘에 박수를 보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김여사님은 밴댕이 파트너고요
    제가 수작을 걸고자하는 여인은 박여산데요? ㅋ
    아니, 조여산가? 장여산가?
    임자 없는 모든 여인들에게 선물 하는 것이 취미같어요 저의 인생을 뒤돌아보니...헤헤

    수정같이 맑고 고운 한 주~ 되소서~~^^
  •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20.07.05 에이 함 감잡으시고 나서 사셔야 하는데 분명 싸이즈가 안맞는다고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여자들의 의류 싸이즈는 정말 해괴해요.
    이 나이에 책임도 못 질 거면서 안아볼 수도 없고...뽕을 넣고다니는 여성도 많다 그러고...ㅎ
    에이~ 아침부터 ...심란해지네요...
    힘찬 한 주 되십시요~~^^
  • 작성자 윌리스 작성시간20.07.06 에구 그런선물은 방해꾼이없이 단둘이있을때 선물해야 하는데,전달이잘되려나?ㅎ
  • 작성자 김민정 작성시간20.07.06 오메 ‥ 이나이에 여친 속옷을 고른다는것은
    가문에 영광입니다 수줍은 하늘님 귀엽습니다
    진도 휑하니 나가셨어 허니문 예쁜 딸래미 하나
    만드소서ㆍ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저는 사실 상습범에 가까워요.
    여친(소꼽)동창이나 여동생에게도 딱히 선물할 것이 없으면
    어여쁜 브라(우스가 아닌 자~)를 선물하는 것이 좋아요.
    어느 남자에게도 받기 어렵고 싼 편이거든요^^
    언젠가 여동생이 50년 간 받아보지 못한 선물이 브라 뿐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한 주 되시고요~~^^
  • 작성자 짱이 작성시간20.07.06 그건 잘사셨어요 안맞으면 다시 바꾸면 되어요 그때도 바뀌다 준다하고 직접 싸이즈 측량해 가꼬가면 될거 아니우?
  • 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앗! 응원군이 납시었군요. 코치님인가? ㅎㅎ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꿉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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