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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줍은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06 짓궂은 두 라이벌은 동창들 중 사고뭉치지요.
개인적으로는 참 착하고 얌전한데(자칭)
둘 만 끼었다하면 요물이 된답니다.
ㅎㅎ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며 다른 친구들의 시선이 바뀌었어요.
우리가 없으면 양꼬 없는 찐빵이니 지팡이 없는 노인이니...하니 말이죠.
허나 조심할 것이 반드시 있답니다.
반갑다고 아무가 끌어안았다간 큰 일 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 나이엔 골다공증이 심한 여성들이 많아요.
갈비뼈가 우수수 날아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작금엔 희롱에 포함되기도 하겠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