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글방은 코로나 청정지역인 동행인의 편안한 사랑방입니다.

[공무]

우리들의 삶방은 코로나19  없는 청정 사랑방입니다.
아랫목은 언제나 따끈따끈 오가는 길손 손 녹이고 발 녹이는 

그런 사랑방입니다.
영양가 없는 이야기면 어떻습니까?
글쟁이나 이야기꾼의 이야기가  아니면 어떻습니까?   
진솔한 나의 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주변 이웃 그들의 구수한 삶의 이야기
때론 즐겁고 재미났던 

때론 슬프고 힘들었던
그런 이야기 편안하게 하며 발뻣고 쉬어가는 

그런 사랑방이고 싶습니다.

5670 아름다운 동행은 나름대로의 철학과 우리만의 정서 
그리고 우리만의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회원님들의 정서를  바탕으로 나름의 철학과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불특정 다수가 공유하는 카페의 공간은 

함께하는 모두가 불편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다양한 분야에서,다양한 삶을 살아온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삶의 이야기 공간

물론,각자의 개성과 사고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함께 추구하는 공동의 목적을 위하여는

우리는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 카페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카페 게시판은 모든 넷티즌에게 완전 공개된 공간이므로

선의의 불특정 다수회원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질서유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글쓰기에 대하여 만큼은 일체의 통제나 제한을

완전 철폐하고 회원 자율에 맏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하나하나가 모두 삶방의 게시판지기 이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의 견해 또는 의견에 대한 비방,평가,비난은 삼가해

주시기 바라며 최소한 동행인의 품격에 걸맞지 않은 불량게시물의

게시는 스스로 자제해 주심은 물론,이와 같은 게시물의 단호한 차단으로

건전한 카페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시기 바라며 카페지기로써 작은 바램이 있다면
 ♣  글은 자유롭게 쓰고 선택해서 읽고,
 ♣  남의 글에 시비하고 평가,비난하지 않으며

 ♣  댓글은 칭찬으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내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편안한 친구   공   무   올림

[무언]

다녀갑니다

[차마두]

좋으신 말씀 잘 새겨서 숙지토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유무이]

집행부의 우려가 없도록 돌다리 두드리면서
문지방을 넘나들도록 하겠습니다

[낭만]

다녀갑니다
건강하소서

[보람이]

언제나 저희들 편에서 편안 하고 온건하게 격려 해주시는 선배님 말씀에 물 흐르듯 받아들이면서
오늘도 정감어린 지도 편달에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