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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바리

작성자소몽|작성시간22.09.26|조회수174 목록 댓글 6

몇년전인가..?
우리 카페와 동류의 서로간 1위, 2위 카페라고
자부하는 카페, 삶의이야기방에
우리 힌국인이자
재미동포이며(국적이? 그랬던 기억)
그 당사자분은 중국에서
교수라고 하며 중국에서 인터넷으로 삶방에
활기를 북돋우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닉이.. 처음엔.. 웃으면 안되는데.. 시다바리 였습니다
삶방에서 인기.. 대단했었습니다
물론 저도 글 올라오면.. 댓글 달았드랬습니다
어지간하면 제가 기억을 못하는데요..
작은 아버지가?.. 몇 대 해병대사령관이라고 하고..
심리적으로 의기투합한 추종하는 남회원들에게는.. 참 대단했었읍니다
여회원들에게도 인기가...
사람한테 상처도 받지만, 결국 치유도 사람에게
받기에.. 그걸 떠나서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합니다만
혹 믿었던 마음에 상처가 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지나간 시간이니.. 이젠.. 허허허 ~~
웃으실 수 있을듯 해서요..

귀국 방문시 환대가(마음으로) 대단했던 걸로 들었습니다
이미, 삶방에서 글들로.. 끈끈한 한국인 특유의
정이 깊었으니까요..
저는 그날 그자리에 참석치 못할 개인 일정이
있었기에 다음날 인가?.. 충무로 '찬찬찬'으로 가서 얼굴만 봤습니다
시다바리님이 You mean everything to me... 노래를
부르고 난 다음에요

중국으로 귀국후.. 두절되었습니다

삶방일수록... off모임이 정례화(월례화)
되었으면.. 합니다
무얼 예방하자는 목적 보다도.. 제가 어울리는 분위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술 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그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산삼(가짜)사건도 있었고요
그 온라인 글들로.. 누구나 믿을수 밖에 없었지요..
글의 위력이랄까요?
온라인의 위력일까요?
아님.. 우리가? 어리숙한 사람들..^^
마음씨가 착한 탓이라고.. 그리.. 생각합니다

저는(저도) 요정램프 '지니' 같은 시다바리..
^^좀.. 있었으면...
그 꿈.. 꾸어보렵니다
굿나잇~~ 소몽小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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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그렇지요..ㅎ
    음악다방에서 많이 흘러 나왔었지요..

    https://youtu.be/Srz2IzOzSJY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꽃마차 | 작성시간 22.09.27 지난 먼 옛날 추억이 아른거림을 상기하며
    노래 잘 들었습니다
    조용히 따라부르며
    잠시 그시절 로
    소몽님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27 추억의 노래..ㅎ
  • 작성자안단테 | 작성시간 22.09.27 닐 세다카의 노래 ~~참 많이 부르고 들었던 추억의 팝송 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소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9.27 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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