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치원에 가보면 여자에들이 남자 아이들 보다 힘이 약하거나 덩치가
적지 않다. 초등학교에서는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에게 맞고 들어오는
경우가 늘고있다고 한다. 참말로 세상이 어찌 돌아갈려고 이러는지 모르겠
다. 천금보다 귀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귀한 손자를 때기만 해봐
라 내가 그냥 확~그냥, 가만 안놔둘꼬야 내 손자는 건들지 말라구!
우리 큰아들은 인물이 훤칠해서 어디를 가도 남들이 한 마디씩 한다.
언젠가 큰아들집 송도 근처의 어느 큰 음식점에를 들어갔는데 음식을 나르
는 여종업원이 기어이 한 마디 한다.
집안식구가 다 잘생겼어요 이렇게 모두 잘생긴 가족은 처음 봤다고 한다.
못났다는 소리보다는 듣기 좋았지만 좀 쑥스럽기는 했다.
우리 손자녀석도 얼마나 잘생겼는지 내가 안고 밖에 나가면 앞집의 아주머니
가 샘이 나서 얼굴표정이 별로좋지가 않다. 자기는 외손녀 하나밖에 없으니
그런 것 같다. 공연히 우리 손자 뺨을 찰싹하고 한 대 올려부친다. 귀엽다고 그
러는 것은 이해를 하겠지만 그래도 내심 기분이 나빴다. 우리손자 때리기만 해
봐라 정말이지 내가 그냥 가만 안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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