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지기 없는 게시판이란?

[공무]

"자유롭게 쓰고 선택해서 읽자" 는 게시판의 완전자율화를

표방한 카페의 철학이요 우리들의 문화입니다.

카페지기 없는 카페를 추구하는 5670 아름다운 동행에

게시판 지기 없는 게시판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고질병처럼 주기적으로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삶방,

도피성 게시판처럼 되어버린 속풀이 수다방, 자칭 엘리트

글방으로 고립되어 가는 자작, 시, 수필방

생동감이 있어 좋지만 이렇게 바람 잘날 없어서야 어디.....

우린 느껴야 합니다. 외부통제 없는 완전자율이 얼마나

엄격하고 무서운 잣대인지를.... 더구나 보통사람들의 보편적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 5670 아름다운 동행

아마도 나 스스로가 느껴야 될 나에 대한 스스로의 통제는

그 어느 법규보다 더 강력한 규범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 삶방에 종교 편향적인 글을 올리느냐고요?

그래서 종교방을 따로 만들어 놨는데 굳이 삶방에다 올리는 건

무슨 심보? 완전 자율이라면서 그걸 또 시비하는 것은 왜?

글도 아니고 말도 아닌 한 줄 베기 게시글이 난무, 남의 글에 웬

시평은? 이 모두가 다 "자유롭게 쓰고 선택해서 읽자" 에는

적절치 않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나의 글이 남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완전자율의 기본인 것입니다.

글쓰기에 대해서는 시시비비가 있을 적마다 누차에 걸쳐

카페의 입장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지기 없는 게시판"(자유게시판)

"삶방은 동행인의 편안한 사랑방"(삶의 이야기방)

                                                                   공    무  올림

[작주]

정보 공개 보니 비공개로 되어 있군요
쪽지 메일 거절로 해 놓으면 그런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쪽지 메일 보내지 않을
-규방 님 궁금한 회원 중 한사람-

삭제된 댓글입니다.

[재상]

맞습니다
그놈의 릴린지 뭔지
서울 농대 다녔다면서
공부를 잘했어야 얼마나 잘했다고....
강남에 산다고 골목마다 다니는길 주저리~
결국 카페서 반대의견에 부딪히니 감히 나에게?

이런 댓글을 쓰셨더군요
놀랍습니다
카페에 이런 사람도 있군요

[사명]

재상 감히 ~~~
저도 놀란 단어입니다.

비천한 저는 감히 유식하신 분들 앞에서
입다물고 있어야겠습니다.

[공무]

규방,청솔,재상,사명님 그외 여러분들 이제 그만하시지요.
이후에 유사한 글이나 시비댓글 올라오면 누구이던 관계없이
이유불문 강퇴 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