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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의자의 고마움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시간24.01.26| 조회수0|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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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1.26 우리나라의 복지시설이
    거의 세계 최고의 수준인 것 같습니다
    하진만 누릴 줄 아는 이에게만 복지이고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6 자유노트님~
    복지 시설 너무도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마음껏 누리고 있어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 금빛 작성시간24.01.26 노인 복지는 잘되어 있는 나라지요
    어느님의 아이디어 인지
    따끈한 의자 또 방풍 방한 비닐 하우스 추운데
    버스 기다리는데 핫한 아이템이죠
  • 답댓글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6 금빛님~
    따끈한 의자와 방풍 방한 사면유리 박스
    모든 것들이 잘 되어있어 아주 좋았답니다.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4.01.26 샛별님
    버스정류소에 의자가
    따끈따끈하니 정말좋았었지요

    3년전에 전주 고향에서날은춥고버스는안오고 얼어 죽는줄 알았는데 큰덕을 봤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온열의자 생긴지 오래 되었어요
    예쁘게 앉아있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샛별님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9 금송 선배님~
    전주의 고향이갸기 좋습니다.
    온열의자 생긴지 오래되었나요.
    우리는 금년 처음으로 있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1.27 온열의자에 앉아계시는 샛별사랑님
    인사드립니다.
    버스정류장에 만든
    온열의자...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8 별꽃님~
    팔이 아파 어떻게 글 쓰셨나요.
    당분간 쉬어야 합니다.
    저도 깁스 하고도 글만 쓰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화를 내면서 몇차례
    혼났습니다.
    물리 치료도 잘 받으세요.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1.29 특히 매서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한 겨울에 버스 정류장 곳곳에 놓인 온열 의자에 앉아 추위를 녹이며 드는 생각은 우리네 평범한 서민들을 위한 고마운 배려로구나였습니다. ^^~
  •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9 수피님~
    매서운 동장군이 한겨울을 한파로 몰아가네요.
    정류장 마다 곳곳에 온열 의자가 있어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녹여 주네요.

    서민들을 위한 고마운 배려입니다.
    서로 양보를 하면서 자리를 내어 주는 모습도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밤이 점점 깊어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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