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처럼 살자
바람이 불고
장마가 지면
풀은 바짝 엎드리고
그 흐름에 따른다
순종하여 생존한다
꺾이지 않는 삶의 지혜와
푸르른 소망을 키우는 힘은
바닥으로 내려갈 줄 아는
겸손이다
나는,
멸망된 그 바닥을 사랑한다
풀씨처럼
흐느낌도 상서로운 기쁨의 별이 되는
의지가 굳는다
저 풀 한 포기에도
하나님의 피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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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처럼 살자
바람이 불고
장마가 지면
풀은 바짝 엎드리고
그 흐름에 따른다
순종하여 생존한다
꺾이지 않는 삶의 지혜와
푸르른 소망을 키우는 힘은
바닥으로 내려갈 줄 아는
겸손이다
나는,
멸망된 그 바닥을 사랑한다
풀씨처럼
흐느낌도 상서로운 기쁨의 별이 되는
의지가 굳는다
저 풀 한 포기에도
하나님의 피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