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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성어린 글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오육칠공|작성시간24.02.02|조회수251 목록 댓글 1

삶은 오직 자기 자신이 주도 하는것 

 

 

눈을 뜨고 있는 사람에게는 밤이 길다.

몸이 지쳐 있는 사람에게는 십리길 도 멀다.

 

인생이 짧다고 길다고 괴롭다고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이다.

 

편히 잠든 사람에게는 밤이 길지 않다.

지치지 않은 다리는 십리길이 아니라 백리길이라도 멀지 않다.

 

인생이 괴로우냐. 즐거우냐가 아니라 그 사람 자신이 

어떻게 헌신했느냐에 달린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나' 자신뿐이다.

내 몸을 내가 구하지 않고 그 누가 구원할 수 있단 말이냐?

참을 때 참고 나갈 때 나가고 물러설 때 물러서고

적절히 자신의 행동을 조절 할수 있는 힘만이 나의 빛이다.

 

불행의 원인도 늘 자신에게 있다.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굽다.

어찌 그림자 굽은 것을 한탄할 것인가?

 

나 이외에 아무도 나의 불행을 치료해줄 사람이 없다.

 

행복을 나 자신이 만드는 것과 같이

불행도 나 자신이 만들뿐이요, 

또 치료도 나 자신만이 할 수 있을 뿐이다.

  

                                                                                  -파스칼- 

 

감사합니다 / 오육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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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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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청솔 | 작성시간 24.02.02 좋은 말씀 이렇게 꾸며 올려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귀 가슴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은 내 탓이라는 말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육칠공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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