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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랐던 강릉에서.....

작성자수리산| 작성시간24.02.25| 조회수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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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다시그리워 작성시간24.02.25 고향을 돌아보고 오셨나봅니다
    저는 고향이 지척인데도 자주 못갑니다

    부모님이 안계시기도 하지만 가난과 궁핍에
    쩌들은 추억이 콧날을 시큰하게 하는
    고향의 회상은
    아픔이고 그리움이지요

    사진과 더불어 글 잘 모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기를요 ..
  • 답댓글 작성자 수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다시그리워 선배님 고맙습니다.
    저는 강릉에서 어머님이 식당을
    하시다가 이웃의 나쁜여자한테
    전재산을 다 날리고 고교에 합격
    은 하엿지만 못가고 온통 밑바닥
    인생을 살아 왔답니다.
    물론 강릉에서의 아르,ㅁ다운 추억
    잊지를 못해 일년에 서너번 다녀
    오기도 한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웃음으로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전지현 작성시간24.02.25 화진포 해수욕장 넘 깨끗하고 좋아서 그옛날 많이 갔었는데요 수리산님 글보니 올여름 가보고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수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네 저도 화진포를 종종 갑니다 그곳에
    친구가 있었는데 몇해전에 세상을 별해서
    더욱 안타까운 마음에 들러보기도 한답니다
    꼭 한번 가보셔요..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4.02.25 수리산님의 글을 읽다 보면 아내를 사랑하는 글이 너무나 예쁩니다
    부부가 황혼역
    까지 서로 챙기고 아껴주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수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고맙습니다 금송선배님 저는 태어나서
    처음 알았던 사람이 집사람이라서 한결
    더 잘해주려고 노력을 합니다.
    오늘은 일이 없어서 집사람과 온양온천
    으로 가서 목욕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사주고 오렵니다.
    오늘도 즐거운 웃음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월요일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2.26 막내가 강릉에서 병원을 하는데
    선배님께서 말씀 하시는 곳에 동생 집에 가면
    가봐야 겠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수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아 희정님 께서도 그러시군요 제친구도 병원
    애서오래 근무를 하엿답니다 아산 병원에서
    그리고 강릉에 가시면 안목바다도 보고 오세요
    오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2.26 역시 물 맑기로는 강원도죠
    저도 처갓집이 속초라서
    강원도 맛집과 맑은 물에 대해서는
    깊은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수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네 그렇습니다.. 강릉에서 살다가
    서해바다를 가보니 도저히 물에
    들어가고픈 생각이 안들더군요.
    맛집도 많이 있지요.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2.26 전 화진포 갔다온지가 언제인지요,
    글을 읽으면서 그 때 생각을 합니다.
    강원도는 좋은 곳이 참 많아요,
    늘 건강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수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고맙습니다. 낭만 선배님 강원도는
    언제 가봐도 설레이게 한답니다.
    제가 수영을 좋아해서 날씨만 따뜻
    하면 풍덩 뛰어 들고 하니까요..
    건강하면 꽃길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4.02.26 가족들과 일년에 한번은 꼭 가게되는 강원도
    올해도 속초로 해서 낙산사 홍련함 1박 2일로 다녀 왔네요
    아내의 고마움을 표현해 주시는 맘또한 보기 좋고요
    항시 두분 건강 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 수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고맙습니다.함빡미소님 저역시 도
    한해에 두세번은 다녀온답니다..
    동해안은 어디를 가도 좋탑니다.
    몇달전에도 삼척부근에 군용관사
    에서 2박 3일을 묵고 왔습니다..
    작은 미소와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2.26 강원도 강릉 다녀오셨군요
    강릉은 제2 의 고향 이나 마찬 가지라서 자주는 못가도 이름만 들어도 반갑답니다 사랑 넘치는 부인에 대한 정이 듬뿍 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수리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아네 그러시군요 저도 원래는 대구츨신인데 초등4년 부터
    중학3년까지 강릉에서 살아서 제2의 고향이나 다름이 없답니다.
    그래서 어린시절 추억이 많아서 일년에 두세번은 다녀 온답니다

    그리고 주문진에꼭 들러는것은 집사람이 복어회를 너무 좋아해서
    사주려고 들런답니다

    안단테님 오늘도 즐겁고 따스한 저녁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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