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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장모님의 집에 가다 (2)

작성자형광등등| 작성시간24.03.05|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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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금빛 작성시간24.03.05 손자를 둘씩이나 안겨 드렸고 잘 살고 있는데
    아무리 반대를 하셨다해도
    혈육의 정은 자석처럼 끌림을
    부정할수 없는건데
    넘 냉정하시고 냉혈적인 분이네요
    그래도 극진히 효도하시고 자주 찿아 뵈시면
    봄눈녹듯 받아들이실 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5 그것은 제가 아내보다 나이가 26살이나 더 먹고
    거기에다가 머리를 기르고 수염까지 길렀으니 누가봐도 기가 막힐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제가 다리 하나를 절룩 거리니 더욱 기가 찰 일이지요
    그런 나를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작성자 수리산 작성시간24.03.05 장인은 매정하지만 그래도 장모는 사위 사랑을 하는분이시군요
    저는 집사람이 일찍 조실부모 하여서 장인이나 장모를 본적도 없답니다
    장인께서 겉으로 그러셔도 속마음은 그렇치 않타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6 수리산님 어서오세요 그런일이 있으신군요
    살아계신다면 장인장모님의 사랑을 받으실텐데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3.05 장인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내 딸이 26살 차이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아마 나는 분명 반대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을 둘이나 낳았으면 그렇게는 못할 것입니다
    이미 혼인을 하고 사는 부부에게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 이니까요
    선배님 늘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형광등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6 박희정님 감사합니다.
    우리부부는 나이차이가 많지만 성당에서 혼배성서를 받았고 아내나 저나 열심한 신자이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살고 잇으니 많은 복을 주십니다.
    장인 장모님의 이야기가 아직 다 끝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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