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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살고 싶다^^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3.06|조회수167 목록 댓글 24

 

오랜 후에 오늘을 생각해도
후회가 없다면 얼마나 멋진 삶일까?

 

삶의 순간 순간이 아름다워야
나의 삶이 아름다울 것이다.

 

삶을 어둡게 살기 보다는 빛 가운데 드러나게 살아야 한다
삶을 고통으로 만들기 보다는 즐거움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삶에 쫓기어 사는 인생을 살지 말며
멋진 삶이 나를 뒤따라 오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세상이 잘못되고 삐뚤어 졌다고 비난할 시간에
말없이 묵묵히 열심히 현장에서 실천하고
자신을 위로하고 스스로 웃음을 찾고 나의 삶에희망을 준다면
찌들고 지쳤던 마음도 행복해 질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이 아름다워질 것이다.

 

곰팅아 알겠니?

넌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야

 

말에 지우치지 않고 곰팅이 같이 묵묵히

너의 길을 걸아가야 하는 것이야

 

오늘 너는 보지 않았니?

견학하며 즐거움을 찾는 동행님들 그 분들의 웃음이 얼마나 아름답더니

모임을 주선 한 님과 그분들을 위하여 인솔하셨던 고마운 분들의 웃음이

얼마나 따뜻하고 아름다웠는지 보았잖아

 

곰팅아 너도 그렇게 살아야해 

따뜻한 마음을 줄 수 있는.........

너로 인하여 웃음을 띠울 수 있는 그런 곰팅이가 되어야 하는 것이야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조금더 상대의 말을 들으며 그 말에 추임새를 넣을 수 있는 네가 되길 바래

 

그런 곰팅이가 되기 위하여 오늘을 힘차게 살아갑니다

 

그런 마음으로 낯선 서울 길을 걷는데 갑자기 방귀가 나오려고 한다

참으며 인적이 없는 곳을 걷기 위하여 엉덩이에 힘을 주며 참으며

뒤뚱 거리며 갇는데 지나가는 서울 아짐매

 

"어머~저 아자씨 워킹 봐 모델인것 같아 워킹이 정말 멋지네"

아~~이넘의 방귀만 아니면 말을 붙이는 절호의 찬스인데

또 다시 이넘의 방귀가 내 로맨스를 망치고 있네

궁시렁 거리며 인적이 드문 곳에서 시원하게 날려 보았습니다

아마 서울의 공기가 한 순간 매우 나쁨으로 나왔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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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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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6 그치예
    어쩔수 없는 생리현상일데요 ㅎ
  • 작성자여백원 | 작성시간 24.03.06 풍시마는 풍풍 날려야 시원합니다
    저의 경험입니당
    우하하하핫
    쪼매 민망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6 ㅎㅎ 멋지십니다
  • 작성자낭만 | 작성시간 24.03.06 방구쟁이 박희정님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06 이왕이면 풍시마 장군이라 안하시구 ㅎ
    선배 님 잘지내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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