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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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지니 작성시간24.04.06 글이 저의 어느날을 대변해지는줄..ㅎㅎ
석촌호수 데이트하며
밝은웃음 지엇던 때가
까마득하게 느껴짐은..
딱지가 떼어졋음 이려나? ㅎㅎ
추억소환 하며
감상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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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4.06 안돼요가 돼요 돼요 하는 순간이었네요
석촌 호수길 10여년 전에 걸었던 길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웠던 순간들 아름다웠던 날들을 사진으로 함께
보면서 추억에 젖어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희정님도 석촌호수 걸어봤네요
혼자서~
둘이서~
여럿이서~~
추억의 수위가 달라지기에~
아름다웠던 날이라면.둘이가 맞는데요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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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4.04.06 "석촌 호숫가에 데이트"
꽃속에 데이트 로맨틱 합니다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살아있는 동안 즐겁게 유모러스하게 사세요
안되요 가 돼요~! 로 바꾼상황
이건 우리만 아는 밀어.~ㅎ
행복 하셨나요~ㅎ
멋진야경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야경 보는건
처음이라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지요
앞으로 남은 인생길도 이렇게 빛나는
행복한 꽃길만 걸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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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4.06 정겨운 금빛님
천상의 세계같은 석촌 호수 야경에
친구왕 손잡고 데이트를 하셨네요,
정말로 말씀대로 무릉도원에서 보내신 것 같습니다.
늘 그렇게 아름다운 곳을 찾아서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천상의 세계가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석촌호수 벚꽃은 야경을 봐야
그 진가를 알수있어요
완전 우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드군요
귀한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어디서 계속 몰려 드는지 사람구경도 재미있고 곳곳에 안전요원들이 계셔서 통제를 하드군요
가끔씩 바람불면 하얀 꽃비도 맞으며
걷는길은 오래걸어도 기분업 되어 힘들지가 않았어요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낮과 밤의 경치가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났어요
불빛의 아름다움이 호수에 비치면서.주변건물과 조화를 이뤄서 아름다움의 극치였어요 -
작성자 리노정 작성시간24.04.06 석촌 호수의 야경이 그리 멋지고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하다는 것 처음 알았네요. 젊은시절의 데이트 기분도 낼겸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관광명소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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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4.06 석촌호수의 벚꽃은 야경을 보아야 되는군요.
낮에는 가봐도 밤에는 안 나가는데
안자를 빼 보아야 될 듯
석촌의 어느 봄날에 가곡도 들어 보아야 겠습니다.
금빛님이 쓰신 시인 줄 알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밤엔 외출을 잘 않하기에
가까이 살면서도 잘 모르고 있었죠
갑자기
휘황찬란한 불빛이 켜지면서
딴세상이 된듯한 무릉도원
유토피아가 되드라구요
가곡도 들어보시면
그 멋진 가사에 어울리는 명품 명곡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06 항상 멋짐 뿜뿜~!!
베스트 드레서로 유명하신
등대님
반갑습니다
즐감 하셨다니 글 올린 보람이
있네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