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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따라 봄소풍

작성자웃음꽃|작성시간24.04.08|조회수75 목록 댓글 13

활짝웃고있는 꽃들의 유혹에 가까운공원으로 동네친구와 소풍을 다녀왔어요.
공원가는 탄천길로 길게 끝없이 줄지어 늘어선 벚나무들은 가지마다 하얗게 눈꽃인듯 눈이 부시고 머리위로는 바람따라 꽃비가 내려
살포시 얼굴을 간지럽히네요.
많은사람들이 북적이는 가운데 적당한곳에 자리를 깔고 준비해간 김밥이랑 치킨 사이다 캔맥주랑 과자 과일을 펼쳐놓고 맛있게 먹고 마시며 웃음꽃을 피웠네요.
소화도 시킬겸 진흑 맨발걷기도 하고
카페에들려 라떼도 한잔마시고 묵은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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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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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웃음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9 낭만님 의 글을 읽다보면 소녀의 감성이 무럭무럭 피어나요.
    엔돌핀 팍팍 드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신화여 | 작성시간 24.04.09 참잘하셨어요 살아가면서 가끔씩은 그런 삶의 충전을 시켜 가며 사시길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웃음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9 가끔씩 이런 호사(?)도 누려보는 맘 의 여유가 중요한것같아요.
    오늘도 좋은날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오개 | 작성시간 24.04.09 온 국토가 온통 꽃으로 물들었네요
    아름다운 이 강산에 불이 나지 말아야 할텐데..
  • 답댓글 작성자웃음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9 그러게요~
    넘 좋은 계절이네요.
    꽃들의 초대에 맘껏 즐기는 건강하고 좋은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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