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눈이 구백냥!

작성자청솔| 작성시간24.04.17| 조회수0| 댓글 2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낭만가인 작성시간24.04.17 그렇군요.잘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감사합니다
  • 작성자 컴사랑 작성시간24.04.17 약 1 개월전 백내장 수술을 했습니다. 다초점 렌즈로요,
    청솔님 생각처럼 안하고 그런대로 안경도 간간히 써가며 잘지내오다가
    올해부터 부쩍 오른쪽 시야가 뿌옇게 보이면서 안경을써도 별효과가 없는듯
    갑갑하고 불편하더라구요 해서 며느리 주선으로 안과 방문 일사천리 해결을 했답니다.
    지금은 새로운세상?을 접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즐거움을 체험만족하고 있답니다.
    수술후 한달간 눈비비기 세수 머리감기 사우나 염색 퍼머 화장등등 절제 힘들었지만 참아냈지요.
    지금은 안경도 안쓰고 영롱한 색채현실에 만족 입니다. 시력은 0.9 정도 나왔어요 . 갖고있던 비문증 현상도
    없어진것 같아요 흰색은 더 희게 검은색은 더더욱 까맣게 문제는 더러운것들이 잘 보여 청소 설겆이 분량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ㅎ
    총경비는 500이상 들은것 같고요 지금도 앞으로도 안약(인공눈물?)은계속 의사처방에 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네 잘 하셨습니다
    신세계라고 하드라구요
    제 주위에도 수술한 사람들 있습니다

    저한테 판촉한 안과에서도
    천만원짜리까지 있드라구요
    렌즈값이 천차만별이드라구요

    저도 컴사랑선배님 연배가 되면
    수술을 해야겠지요
    그 때까지라도 지금처럼
    잘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수술결과가 좋다니 다행이구요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잘 보시길 빌곘습니다
  • 작성자 천야원 작성시간24.04.17 저는 25년 전에
    라식수술을 했습니다

    -7.0의
    초고도 근시여서
    안경렌즈가 두껍고 무거워
    매우 불편했는데

    지금은 시력이 양안 1.2로
    아주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어느 의사에게
    수술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그러시군요
    잘 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4.17 울 마누라는 얼마전에 양쪽눈 모두 백내장 수술 했습니다
    한쪽눈에 24만원 정도 합쳐서 도합 5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시야가 안개낀것처럼 뿌얘서 할수없이 한건데 잘 보여서 좋고 백내장 수술한다고
    시력까지 좋아지지는 않는다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그러셨군요
    백내장 수술만 하면
    보험이 되는 거 같습니다

    보통은 다촛점렌즈를 끼우라고 하고
    이게 수백만원 하는 거 같습니다
    비급여니까요. 안과 요즘 주 수입원

    감사합니다
  • 작성자 흐르듯이(無香) 작성시간24.04.17 58 년차 안경잽이도 그냥 삽니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저도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아직은 지장없이 잘 보입니다
    작년 가을에 안경알만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진골. 작성시간24.04.17 오래전에 백내장 수숳 헤야 된다는걸 안하였는데
    아직 안경 안써도 책 읽기는 불편하지만 잘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끝까지 버티는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4.17 십여년전에 근시 와 백내장
    다 수술 했답니다
    금방은 환한세상 이었지요
    수술할때 어찌나 겁을 주던지 망설였어요 생각 잘해서 하라고 솔직히 설명 하드군요 여의도 어느병원에서요 바눌에 실도 끼고 좋드니 이젠
    조금은 힘들어 큰바눌 찼는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7 다 하셨군요
    수술하면 일단은 좋다고 합니다
    신세계라고 하드라구요

    모두 다 노화겠지요
    받아 들여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4.18 빅 병원인데 이달 안과 크리닉 취소 되네요
    인력 부족 이라고~~
    백내장 수술은 선택 사항 만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시야가 흐려 불편 하니깐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동네에도 좋은 안과병원들 많습니다
    시야가 흐려지면 당근 수술해야죠

    그동안 너무 빅5만 찾았었지요
    거기 주로 수련의들이 일합니다
    전체 의사의 반이 수련의라고 합니다
    자칫 미숙련의 만나면
    의료사고 날 수도 있습니다

    수련의들 숫자가
    전체 의사들의 7%라고 합니다
    수련생들입니다

    이제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합니다
    좋은 안과병원들 곳곳에 많습니다
  • 작성자 러불리 작성시간24.04.18 안과 의사이신 친구분 이
    참의사 이신듯 합니다.
    제가 몇년전 모대학병원 에서
    안구 전막증 이라고

    수술을 권유 받았습니다.
    오른쪽 눈이약간 휘어져 보이는
    상황 이었습니다.
    근데 동의 했다가 전신 마취를 해야 한다는 말에
    거부 했습니다.

    지금상황은 자연 상태로
    많이 좋아 졌습니다.
    집에서 스탠드형 온열 치료기를 열심히 쏘이고
    산에가서 피톤치드를 흡수 하며
    눈동자를 좌우로 굴리는 운동,8자로 굴리고 별모양을 만드는운동
    손가락을 눈 앞에 대고 멀리 했다가 가까이 대는
    운동을 했더니
    많이 좋아 졌습니다.

    수술은 버타고 버티다가 최후의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제 조카도 오래전 라식을 했는데
    지금 상태가 안좋다고
    잘못 하면 실명 할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중하게 판단 해야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47년 생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그러셨군요
    네 저는 동기녀석 말대로
    라식수술 하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쓸 수 있을 때까지
    쓰려고 합니다

    제 누님이 46년생 개띠십니다
    저는 52년생 용띠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4.18 눈은 보배 중의 보배 입니다.
    저도 각막에 이상이 생겨 병원 예약을 했습니다
    있을 때에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기 전에 더 조심을 하고 예방을 철처히 해야 합니다
    칼 안 데는 것이 최상이 맞아요
    나도 칼 대는 것은 싫지만 .......
    구백냥인 눈 더 조심하며 지내야 겠습니다
    선배 님의 고마운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눈이 참 소중하지요
    잘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별 문제없이
    잘 치료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