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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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원 작성시간24.04.17 욱끼는 강알리에!!
웃끼는 짬뽕이야~~
빙시조합짱
곰팅이!!
빵구대장도 뻥이고~~
믿을만 한게
없으니~~
그냥
재미난 우스게글로
우리들을 웃게
해주소서~~
아멘!!!^
저도
라떼 한잔 하면서~~^ -
작성자 리노정 작성시간24.04.17 삶의 이야기방에 게재한 글이 허구이던 사실에 근거했던 그건 그리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작가가 의도했던 바를 독자가 얼마나 공감하고 반응(댓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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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글 쓴 재미와 그것을 읽으며 혼자 웃음을 띨 수가
있기에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과 답글이 화음을 이루는 맛도 일품이죠 ㅎㅎㅎㅎㅎ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4.18 대 부분
글쓴이의
영의 맑고 흐림과 그의 삶 이 어렴풋 느끼지더군요 ^^
십입된 음악 노랫 말이 와 닿아요
사랑~ 정말 좋은 말인데 그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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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그래요 글을 읽으면 신기하게도 글 쓴 분들의 삶이 읽혀지더군요
그렇기에 문우라는 단어가 생겨 난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매화향기 작성시간24.04.18 남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고지식함때문에
박희정님 글의 내용을 처음에는 '사실'로만 알았지요.
이제는 상상속~ 뻥~
인가~? 생각하지요.ㅎ
사실 진솔한 이야기는
쓰기 어렵지요.
오해나 구설, 불편을
감수해야 하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글이 뻥만 들어 있다면
글은 쓸모가 없어요
현실을 보면서 상상을 가미 하는 글이
저는 살아있는 글이라 생각을 한답니다.
지식을 돋보이게 하는 글 보다 약간은 유머를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보니 상상속의 아짐씨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
작성자 마초 작성시간24.04.18 선정(選定) 된 마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놀래곤 합니다 글이란 기교 이전에 자신의
심연에서 길어 올리는 짙은 감동의 샘이라고 지금
이 글에서 그 감동을 길어 올렸습니다 아무리 백조
가 우아하다고 해도 그 백조가 호수 위에 悠悠自適
하며 아름답게 떠 있을 수 있는 이유는 긴 날개가
아니라 호수 아래서 짧은 백조의 다리가 쉼 없이
해엄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순순한 영혼
을 가진 이가 겉으로 들어난 껍질에 연연 하겠습니
까?영혼이 맑으면 글은 절로 되는 법..
.
아우님의 심오한 깊은 학문의 경지를 헤아려 보며
여기 동행방에서 글을 쓰는 선후배 제위님들은
아름다운 상상의 나래 속에서 유희를 하며 영혼의
소리를 아름다운 색을 입히고 덧칠을 하면서 또 하
나의 작품이라는 침묵의 유희 언어를 그려가는
마술사 이기도하지요 그 마술사를 여기에서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자자 아우닌 오늘도 멋드러지게
힘내시고 고고 렛츠고로요 -
답댓글 작성자 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8 선배 님의 댓글에 어떤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고맙다는 말씀과 감사하다는 말씀 외에는 말입니다.
늘 형님의 글을 읽으며 글 속에 여행을 하며 즐거운 날을 보내며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도반(道伴) 작성시간24.04.18 겸애란 말, 참 좋은 말이네요.
남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성경의 말과도 같은 맥락인데
그렇다고 물불 가리지 않고 사랑하라는 건 아니니
가림도 있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