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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한번 더 내릴까요

작성자마초| 작성시간24.04.19|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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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9
    남자는 입조심 손조심 아랫도리 조심만 잘하면 생활하는데 지장 없다.
    성은 지금도 앞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존재다.전 일본수상 우노 소스케는
    게이샤와 놀아나다 수상 직에서 물러났고,칸 IMF 총제는 뉴욕호텔에서
    성추행하다가 프랑스 대통령 될 기회를 놓쳤고,케네디 전 대통령과 메릴린
    먼로의 스캔들 르윈스키와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섹스 스캔들 모두 中足을
    잘못 다스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국무총리와 유명정치인이 관련된 정인숙사건, 린다김과 국방부장관사건,
    변양균과 신정아사건 모 배우는 유명 정치인과 잠자리했다고 떠벌렸다.
    아랫도리 조심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거 조선조 시대엔 남존여비사상이 강해 여성들이 시집가 죽은 후 비석이나
    족보에 이름은 없어지고 그냥 본관과 성씨만 기록하였고 반면 사위는
    남자라고 하여 본관과 성명을 올려 주었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여성들이
    옳게 대접을 받지를 못하다 보니 강간을 당해도 무조건 덮어 버렸는데
    아직도 그런 잔재가 남아 있다고 하겠기에 획기적으로 고쳐야 할 것이다
  • 작성자 온유 작성시간24.04.19 세상에 터지는 일이야 지극히 일부이겠으나
    그래도
    이제야 우리나라도 성평등의 첫발을 떼는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9 문명국에서의 성범죄는 매우 엄하게 처벌하는데
    우리나라도 형법 299조에 특히 부하 여직원에 대하여 성추행을
    하게 되면 벌은 강간범으로 처벌되고
    또 미수범도 처벌하고 있는 제도를 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중에 특히 권력에 물던 사람들 이거나 어릴 쩍
    가정교육을 잘못 받아 여성을 욕구 충족 수단쯤으로 우습게 여기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결국 교도소로 가야 그 버릇 고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미투 운동이 없었으면 많은 여성들이 당하고만
    있었을 것 같은데 다행히 용기 있는 청순한 여성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왔었기에 우리 사회가 진일보 발전해 나간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귀한 걸음 주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작성자 윤슬. 작성시간24.04.19
    요즘엔 뉴스에 성추행
    성폭행 성희롱 이런
    소식이 너무 마니 나와서
    참 거시기해요

    남자나 여자나 모두
    조심조심..조신함이
    더해져야 할 듯 합니다

    성범죄 없는 세상을
    꿈꿔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9 그간 성범죄가 이렇게 만연되기까지는
    성범죄가 엄밀하게 그리고 힘 있는 자에 의거
    이루어져 당해도 까발리면 여성도 망신이니까
    말 못 하겠지 하는 환경 때문인 것 같은데 죄질로 보면
    일정 식민지하 우리나라 처녀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일하며
    공부를 하려다 속고 끌려가 정신대로 당한 것의 가해자와 진배가
    없다고 하겠지요
    늘 관심주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작성자 그린이 작성시간24.04.19 안희정 박원순 오거든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9 쌍판떼기가 박재가 되어 악취가 진동을 하지요
    먼 훗날 역사 속으로 천연기념물이 될까 봐 두렵 소이다 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희은이 작성시간24.04.19 성은 신성해야 함에도 성을
    정치적 도구로 주접떠는
    세태가 한심스럽습니다
    소녀상을 세워놓고 소란 떠는
    인간들이 일본원정성매매는
    부끄럽지 않은지

    지도자나 앞선 사람들이 본이
    되어야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젊은 여자들이나 나이 든 여자나
    하체가 실족이 되니 눈빛을
    둘 곳이 없음도 반성을 해야 합니다.
    딸들 단속도 엄하게 해야 합니다.
    요사이는 다 그렇다고 하지 말고
    많은 걸 생각해 봅니다
    마초님 건 행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9 정말 가슴 답답해지고 마음 무겁게 하는 얘기이지요
    저 멀리 스칸디나비아 쪽 국가들이 성문화에서는 상당히
    개방적이란 알고 있는데 우리 사회만큼의 성범죄가 잦지
    않다고 합니다 종교가 이렇게 번성하고, 문맹률이 제로에
    가까울만치 교육열이 세계 최고에 근접해 있는 나라가
    이 모양입니다 물리적 형벌을 가한다 한들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급속한 물질문화 발달에 정신문화가 미처
    따라가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너는 어쩌자는 거냐 이겠지요.
    참 답답하기만 합니다
    항상 좋은 글내림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4.19 소녀상을 세운 이들이 일본원정 성매매를 하는 이들과 일치하나요?
    민족주의를 그렇게 폄훼하면 안 됩니다
    그럼 위안부문제도 제기하면 안 되는 거란 말입니까?
  •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19 그간 여성들 미투 운동으로 폭로되어 가면이 벗겨진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니다.성직자들이 기도하려 온 여성들을
    성폭행하거나 대학원 교수가 석박사 과정을 밟은 처자 제자를
    어찌했거나 방송 연예계에서 출연등 미끼로 성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자살한 사건이 적당히 마무리되었다고 하여 국민청원에
    의거 재수사를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 간의 교접은 상호 합의가 있어야 서로가 좋은 것인데
    강압적으로 해도 여성들이 폭로치 못할 것이라는 계산하에
    성폭행이 생기는데 계산이 빗나간 것이다 계산 잘못이
    비이성적인 것이 아니라 범죄라는 걸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4.20 성에 관한 문제는 무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려운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에 의하여 자행 되는 성폭행
    솔직히 이해 하기 힘든 일입니다.

    여름이 되면 눈 둘 데가 없어요
    가슴 골을 서슴없이 보이는 옷차림 그리고 섹시함을 자랑 하듯
    갈수록 올라가는 치마 눈 둘 데가 없답니다
    회사에서도 남자 직원들 한 테는 어깨를 툭툭 치며 잘했다고 할 수 있는데
    여 사원 한 테는 그럴 수도 없어요 그래서 커피도 내 스스로 타 먹는 답니다.
    스스로 조심을 하며 살 수 밖에요
    다만 여기서 말 하고 싶은 것은 사랑이 없이 하는 행위는 유희 일 뿐이며
    순간의 유희에 의하여 자신을 망치는 사람들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1 그간 성범죄가 이렇게 만연되기 까지는 성범죄가
    엄밀하게 그리고 힘 있는 자에 의거 이루어져 당해도
    까발리면 여성도 망신이니까 말 못 하겠지 하는 환경
    때문인 것 같은데 죄질로 보면 일정 식민지하
    우리나라 처녀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일하며 공부를
    하려다 속고 끌려가 정신대로 당한 것의 가해자와
    진배가 없다고 하겠지요

    정신 수양이 필요한 사람들이 함부로 행동한 나쁜
    짓에 당하는 사람들은 여성이 전부지요 특히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니 여성들의 옷차림에도 많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성범죄 남녀를 운운하기 전에
    양심의 부재가 발로입니다 밝고 깨끗한 사회의 정착
    을 위한 변혁이 하루빨리 청산되기만을 요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는 흐르고.다리밑 물은 흐르지
    않는다는 진리가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요
    아우님 댓글 감사드리며 휴일 행복충전 하세요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4.22 예로부터 아무리 '정적' 이라도 벨트라인 아래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죠
    요즘은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고,여자가 여자와 결혼해도 부모가 간섭하면 죄에 해당하는 우스운 세상입죠
    곧 그 법이 통과될거라 하더군요.에혀!!!
  • 답댓글 작성자 마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2 서부 아프리카 세네갈의 옆에 있는 감비아 주후에 더 마을에서
    나무하던 중 노예선에 붙들린 쿤타킨테가 미국에서 노예생활을
    하다 탈출하다 붙잡혀 백인 주인으로부터 腎을 자를까 足을
    자를까 택일하라할 때 쿤타킨테는 腎보다 足을 자르라고 하여
    다리가 잘린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반상을 막론하고 그만큼 성은 성서럽고
    중요한 것이지만 하지만 아랫도리 함부로 놀린 그 대가는 엄한
    처벌로 중죄로 다스려야 할 것이지요
    세상 참 휘한하게 돌아갑니다 ㅎㅎ
    선배님 관심 주신 댓글에 고맙습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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