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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회 어린이날

작성자금송| 작성시간24.05.05| 조회수0| 댓글 21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05 어린이 날에 얽힌 추억들이 많습니다.
    남매를 키웠으니 아마도 다른 분들도 비슷 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
  •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수피님
    어린이 날이면 생각이나서 너 잃어버렸음 어쩔번 했니~?
    엄마. 이젠 그말씀좀 그만 하세요. 합니다
    우린 그런말 할날도 이젠 얼마 없겠지요
    수피님 귀한댓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피 터 작성시간24.05.05 벌써 102주년 이로군요~^^
  • 답댓글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피터님
    그러게요
    102주년 이라네요
    세월 참 빠르죠.
  • 작성자 뿌뜨리 작성시간24.05.05 금송님 아이를 잃어버린
    경험담에 공감되는 글에
    저도 에버랜드 호랑이 구
    경하다가 아들을 잃어버렸
    던 생각에 웃고 갑니다.
    비오는 오후 어린이날 추억을
    생각 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뿌뜨리님
    아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분은 그심정이 어떤지 잘 아실듯 합니다
    아이들은 순간에 사라지드군요~ㅎ
    공감 감사합니다
  • 작성자 금빛 작성시간24.05.05 그때 두번이나 효녀따님
    잃어버렸음 어째 쓰게라우

    지금 금송님 팔자는 디집어도 팔자 딸바보도 못하고
    전라도 버젼으로
    하고니 신세가 될뻔 했그만이라
    ㅎ ㅎ ㅎ
  • 답댓글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하고니가 뭐란가요~?
    전라도에 전라도 말을 못 알아들으니 어째야 쓰까요
    어렸을때 잃어버리고, 그런 분들 많을 겁니다
    애기 잊어버리고 나면 보이는 게 없지요. 정신이
    반은나간 것 같아지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시간24.05.05 금송 하고니 신세는
    신세가 처량하게 되었다는 뜻~^^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5.05 잃어버렸다가 찾을 때의 안도감과 아울러
    더 더욱 귀하고 사랑스러웠을 딸이,
    잘 자라서 지금은 제 몫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군요?
    그 따님과 함께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꿈님 그렇지요
    다 추억의 그때 일입니다.
    아무튼 어린이 날이면 꼭 생각이 나네요.
    미아 보호소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던 일들이....ㅎ
    감사 합니다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5.05 어린이 날이 벌써 102째 되는 날이됐네요.
    방정환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교육만이 사회 불평등을 해소 할 수있다고 처음 유치원개념을 도입한 페스탈로찌도요
  • 답댓글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5 그러게요
    세월 참 빠르네요
    방정환 샘의 선구자적인 안목이
    우리사회에 큰
    도움이 되었죠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5.06 저도 그런 추억 있어요
    용인 민속촌 놀러가서
    우리 큰딸 5살
    무조건 입구로 뛰어가며 얘 이름 부르며 가다보니
    저만치서 울면서 많은사람들 과 함께 걸어가는걸 발견
    그때 그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철렁 한답니다 어린이날의
    추억 금송선배님 글 보며
    문득 ㅎ
  • 답댓글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7 안단테님도
    그런 추억이 있었군요.
    아이들 기르다 보면 한 번씩은 경험 했을겁니다
    그아이가 어른이 되고 세월 참 빠릅니다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4.05.06 잃어 버릴뻔 했던딸 얼마나 가슴쓸어 내렸을까
    그래도 지금은 엄마 곁에 있으니 마음 든든 하시지요
    행복한 날로 이어지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7 함빡미소님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추억입니다
    친정이 9남매라 2명만 낳았지요
    두번씩이나 일을 당하고 보니 기가 막혔는데요 그애가 효녀 랍니다~ㅎ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5.07 미아보호소 방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아무개 엄는 미아보호소로 와 주세요" 하고
    어린이가 미리 미아보호소 찾아가서 엄마를 찾는 방송을 하는 해프닝이 있었죠 ㅎㅎ
  • 답댓글 작성자 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7 그댁의 애는 똑똑했네요. 우리 애는 엄마 찾아 간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답니다.
    잡아다 다시넣고 나가면 또~~~
    다 추억이네요
    오개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무악 산 작성시간24.05.08 큰일날뻔 하셨네요.
    하늘이 캄캄 하셨을 것입니다.
    저도 집사람이 큰아이를 두번씩 이나
    잃어버린 경험이 있어서 그때 생각 하면
    아찔 하지요.
    삐삐..침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그당시 삐삐 가 있어서 지금의 핸폰같진
    않아도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지요.
    추억의 어린이날을 추억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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