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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탐! 우리가 행복했던 지금의 시간^^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5.07|조회수289 목록 댓글 22

(300회 기념을 축하하며 닭띠 여백원님이 김민정 회장님께 축하 꽃다발을 드리는 모습)

 

해환 님이 다가와 반가운 손을 내민다.

늘 잔잔한 웃음으로 마중 해 주시는 고우신 님이시다.

 

반가워요~~ 하며 손을 내미시는 님,,아~~수피 님이시다.

훤칠한 키에 고운 마스크를 가지신 님이시다.

 

일일히 닉을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곰팅이 머리 거기서 거기지 뭐 ``ㅎㅎ)

정말 아름다운 님들이시다.

 

웃음이 얼굴을 가득 덮일 때에는 꽃들이 저마다 숨기 바쁘다.

그만큼 이뻣던 님들이시다.

외모도 외모지만 내면의 향기가 참 고우신 님들이셨다.

 

안국동 식당에서 화기애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사진을 찍으려 폰을 들이대며는 저마다 포즈를 취하시며

환하게 웃으시고 어떤 님들은 소녀와 같이 수줍은 미소를 띠우며 

얼굴을 살며시 가리신다.

 

선물 증정과 300회 케익을 커팅하면서 공무님의 얼굴에 김민정 님의 얼굴에

주어서 기뻐 하는 모습이 환하게 피어난다.

(솔직히 받는 사람이 더 기분 좋겠지만 ㅎㅎㅎ 난 항개도 못받았어요 ㅎㅎ)

각 띠 동우회 님들끼리 앉아 식사를 하시며 담소를 나누는 공간이 훈훈해진다.

 

좋은 때가 언제인가?바로 지금이다

 

우리의 좋은 때는 언제일까? 바로 지금 우리의 지금인 것이다

 

좋은 곳은 어디일까? 바로 지금 우리가 있는 장소 인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지금을 산다면 언제나 우리는 좋은 때를 사는 것이다.

 

세상이 끝날 때까지 좋은 때를 사는 것이다.

 

생각이 그렇고

느낌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역탐과 함께 한 시간 좋은 때이며 좋은 장소이며 좋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금이 되는 것이다.

생각이 맑고 밝으며 느낌이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시간이

우리의 삶이 좋은 곳으로 인도 해주기 때문인것이다.

 

역탐300회를 축하하며 좋은 지금을,좋은 장소를.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추억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환하게 웃음 짓던 님들을 그리며 차를 마시며 

흘러 내리는 빗방을의 창에 글을 적어봅니다

역탐 나 널 사랑한데이~~~

공무지기 님. 김민정 역탐 회장님, 하얀솔 총무님,신디 총무님 수고 하셨고 고맙습니다.

(맹동산 님의 사진 빌려왓습니다)

닭띠 동우회(산다래님 사진 빌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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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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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유리안나 | 작성시간 24.05.08 별꽃님 오셨으면
    첫 대면 했을텐데...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8 감사합니다 ^^
  • 작성자유리안나 | 작성시간 24.05.08 미사여구 없는
    살아있는 글
    신선함
    자연을 대하듯
    참 좋아요.
    차별없이 모두를
    아우르는 넉넉한 포용력도...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8 반가웠습니다
    선배님^^
  • 작성자수피 | 작성시간 24.05.10 수피를 기억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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