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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갔다 돌아온 넘

작성자지존|작성시간24.05.07|조회수820 목록 댓글 53

집을나간지 1년하고 절반쯤 지났을까
들리는 소식에 누군가 이곳을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서
솔찍히 부딪치기 싫어서 한동안 꺼리를 뒀던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해서
여전히 삶방은 그대로 변한게 없고 가끔씩 않보이는 식구들이 있을뿐
오늘처럼
징그럽게 어울리지 않은 날씨속에
모처럼 친정집에 문안을 드려본다.
이렇게 띠엄띠엄 찾아와도 어색하지 않은 공간
아마도
딱히 일이 없으면 친정집에 머물며 분위기점 바꿔야 겠다는
아니 제가 원래 설치고 방방뜨는 스타일 이라서 ㅎㅎ
무튼 이렇게 모처럼 찾아와 선배님들께 안부 인사를 올리는 바입니다
참 우리후배도 한명있네요
" 피터" ㅎㅎ
이제 자주자주 얼굴 볼수있도록 할거예요
혹여?
구박하실건 아니죠?
집나갔다 돌아왔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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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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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8 아이고 유리누부야! ㅎㅎ그럼요 이젠
  • 작성자신화여 | 작성시간 24.05.08 건강하고 씩씩하게 컴백?한 지존님께 격려와 찬사의 박수 보내 드림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8 신화성! ㅎㅎ
    이렇게 올만에 뵙네요
    형의 응원에 힘입어 이제는 더더욱 즐거운 시간 만들어가요 ㅎㅎ
  • 작성자박희정 | 작성시간 24.05.08 잘 오셧습니다 환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8 네 고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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