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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손녀의 손편지

작성자양병택|작성시간24.05.08|조회수190 목록 댓글 16

어제 큰아들이  집으로 왔다.  대전 유성에서 학교를 나오고 그근처에 살고 있는데  모험을 한다며 판교근처에   출퇴근하고 있다.

가끔씩  우리 집에와서 출퇴근하기도 한다.  오늘이 어버이날이라며 카네이손과 손녀의 편지를 같이 전했다.  손녀는    공부를 잘했다니 기쁘기도 하지만    밤늦게 까지 공부하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다. 

 

손녀에게 건강하게 자라서 자신뿐만 아니라  주의 동료들과 서로 서로 배려하고  하고 싶은 것을  열심이 하라고 권하고 싶은데  

이런 뜻으로  고등학교 들어갔을때  어설프게 쓴 편지를  간직하고  가끔씩 보고 있다니   이번 어버이날과 고  이달에 있을 생일에 대한 선물도 충분 하다.  그렇지만 열심이 공부하고 열심이 놀고 그리고 미래을 위한 꿈도 꾸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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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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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양병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8 박희정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
  • 작성자오개 | 작성시간 24.05.08 전교1등 아무나 못하죠
    자랑 할만하네요
    축하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양병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8 제가 못한 것을 해내니 즐겁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안단테 | 작성시간 24.05.08 예쁘고 대견한 손녀 네요
    자랑하셔도 괜찮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양병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9 안단테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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