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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자 간의 여행 (3편)

작성자금송|작성시간24.05.09|조회수228 목록 댓글 32

( 싱가포르 공화국 )

"Republic of Singapore"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플라이어"를 타고
스카이라인 최고의 시티 뷰를 감상하다.

날씨가 매일 좋아서 너무나 좋았다

호텔에서 조식후 9/30분에
버스에 올라 리버원더스 관광에 나섰다

리틀인디아,아랍스트리트.
등 걸어서 다니는데
땀이 줄줄 흐른다.

케이블카도 있었다

탓는데
케이불카 안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무더웠다
싱가폴은 작은 섬나라이고 사계절이 없는 열대성기후다
환경을 살리려고 노 에어컨 인듯하다
어쨋든 너무나 무더운 여름날씨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눈썰매 같은 풀라스틱을타고 3.5m를 내리 달리는데 참
재밌었다 한번 더 타도 된다는데 아들이 위험하다고 말려서 마음을 돌렸다

싱가포르 "풀라이어" 야경.

내 평생처음 타보는 풀라이어 스카이뷰는 천천히 돌아서
편안했다
밤에는 화려하고 찬란한 불빛으로 야경을 선사한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우리쌍용건설이 완공했다는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낮에 모습"

마리나 베이샌즈호텔 "환상적인 야경"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옥상 수영장 (쌍용건설)
쌍용은 싱가폴에서 더 인기가 좋은것 같았다,

건물을 요리조리 쳐다 보면 입이 딱벌어진다 대단한 쌍용건설인데 지금은...

하지레인등 관광 부기스트리스관광.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가포르 대표 관광 명물 하이라이트인 오픈빅 2층버스를 타고

관광을 하는데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차양막
안으로 들어갔다
얼굴이 다 타 버릴것만 같았다

" 풀라이어 "를 타면 보이는
스카이라인 최고의
시티 뷰 .
경치가 어느쪽을 봐도 감탄~!
아름답고 너무나 멋지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싱가폴 역사의 발상지인 "싱가폴강"
에 유람선을 타러 갔다


화려한 유럽풍의 초현대식 금융가 빌딩과 백년이 넘는 고풍스런 다리
우아한 플로튼 저택 등
파리의 세느강 보다 더 아름답다고 극찬 하는 강에 유람선

"리버 포트"를 탓다.
그런데 대 만원이다
1 시간을 서서 기다려야 했는데 똑똑한 가이드가 말이없으니 더지루 했다
나중에 들으니 너무너무 미안해서 입을 못땟다고 한다

유람선은 전기로 운영, 석유 냄새도 안나고. 조용히 강변을 도는데 야경이 환상적이고 황홀경이다


바다에 오염을 막기 위해서 전기로 대체를 했다고.. 모타소리가
안나니 물결소리만 찰랑찰랑,
역시 선진국 다운 발상,

그런데 서서 기다리느라 다리가 너무나 아팠다.
가이드가 미안했던지
보트에서 내리니 먹고싶은
과일을 사시라고 시장을 안내해 줬다

내가 좋아하는 망고와 두리안등을 한보따리 사서 호텔로 돌아왔다
그런데 보트탈때 서있었더니
다리가 아리고 아퍼서
먹는거 보다 우선 잠을 자는게 보약일듯
먹는건 내일로...ㅎ

4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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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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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1 싱가포르는 아시아인데
    와 보니 유우럽 어느나라 같았어요
    금융의 메카로 잘알려져있고 풍광이아름다워서 관광객이 많이찿는
    여행지입니다
    미국에 잘 다녀오시고
    여행 꼭가보세요
  • 작성자사명이 | 작성시간 24.05.09 저는 내용보다 우선적인것이
    아들과 여행 다녀왔다는게
    참 부럽습니다.~~^^

    싱가폴에 대한 추억은 도시가 청결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1 사명님
    아들과의 여행이 그리도 부러우셨군요~?
    일행 35명 어머님들도 다들 부럽다고 하셨어요
    싱가포르는 좁은땅에 최고의 볼꺼리가 많은곳,
    해외여행 마지막으로 아껴뒀던곳으로 참 좋았습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금빛 | 작성시간 24.05.11 오래전에 갔던 싱가폴과 지금은
    쌍전벽해~~
    대단한 발전과 관광천국으로 변해서.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충동이 꿈틀거리게 맛갈나게 쓴 후기
    역시나 금송님 글솜씨 짱 입니다
    넘 동안이신 금송님
    아드님과 오누이 사이처럼 보이네요 ㅋ ㅋ ㅋ
    넘 매사에 긍정우먼으로 젊게사시는 비결인거 같네요
    후기 4편 기다리면서~~
  • 답댓글 작성자금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1 재매들 만남등
    바쁜 와중에 또 댓글을 써주셨네요
    싱가포르는 내생애 마지막 해외 여행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좁은섬나라에 열대성기후에
    관광객을 모여들게 만든건 강력한 총리 "이광요" 국부가 있었기에 가능 했다 합니다
    우리나라 박정희대통령 같은...

    아들과의 여행 참 행복했습니다
    금빛님
    닉처럼 "금빛나는"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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