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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작성자피 터|작성시간24.05.10|조회수292 목록 댓글 16

 

 

며칠전 근처에 있는

코스트코 가기 위해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 갔습니다~ㅎ

 

옆지기 차로 가기위해

리모콘을 눌렀는데

차문이 열리지 않더라구요~

 

소형SUV 코나 하이브리드

연비 끝내주는 차량이고

주차하기 좋아 쇼핑때 이용해요

 

한달전쯤에도 방전되서

보험회사 전화를 해서

점프를 했었는데...  ㅜㅜ

 

옆지기가 불을 안껐나?

하면서 미안해 합니다

점프해야지 별수있나 했죠

 

결국 제차로 마트가서

장을보고 돌아오면서

전화로 출동기사 불렀지요~ㅎ

 

출동기사가 주차장에 오고

제가 내려가서 리모콘을

눌러보니 되는거 있죠 ㅋㅋ

 

리모콘배터리가 간당간당해서

작동을 했다 안했다 한겁니다

배터리 교체를 하니 잘 됩니다~ㅎㅎ

 

시치미 똑 떼고 있으려다가

오늘 아침에 양심고백 했는데

별 반응이 없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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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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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피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0 감사합니다~^^
  • 작성자자유노트 | 작성시간 24.05.10 뭘 해도 덤덤해지는 거,
    그거 엄청 서운한데,
    그래도 잘 참으셨지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피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0 ㅎㅎ 을이 참이야죠 ㅋ
  • 작성자수피 | 작성시간 24.05.11 양심고백 제대로 하셨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피 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11 마음이 편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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