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자 간의 여행 (마지막4편)

[금송]

Republic of Singapore
( 싱가포르 . 공 화 국 )

오늘은 10/30분에 출발,
어제 사다 놓은 망고와
두리안 을보니
더 익어야 맛있을듯 한데...

망고는 가운데 씨를 빼고 깍아서 일행분들과
아침.점심.저녁 .디저트로 나눠 먹어야 될 분량. 너무욕심을
부린것 같지만 인심이나 써야지....

호텔조식후. 머라이언공원.
차이나 타운등 관광.
센토사 섬 관광 석식후 공항으로 이동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을
출발 4일간의 여행을 마친다.

머라이언 공원,
동상의 얼굴은 사자인데
몸은 인어 아가씨다.
금융의 메카답게 건물들이
멋 스럽다.

그유명한 "머라이언"상에서
사진 찍느라 바쁘다.
가이드는 35명팀 고루...
착한 가이드다

분수앞에 딱서야 물이 손에 떨어진다고 전문찍사 가이드
명령대로 잘섰다.

가든 바이더베이, 멀리서
본지붕은 "두리안 " 겉모양을 디자인 했다는데 참 멋진
걸작이다.

같은곳을 12번 반복 볼테니 두번은 오지말라는 가이드 말처럼
마리나 베이샌즈더숍스를 낮에보고 야간에보고
또 보고 또 찍었다.

싱가포르의 아름다운강
유람선 "리버포트" 타기전 기념사진,

쌍용건설에서 지었다는 "마리나베이션즈" 호텔
한국에서 도자기로 화분을 제작해 공기청정식물 "뱅갈고무나무"를 많이도 심어놓았다,

그 내부는 안 봐도...
그러니 하룻밤 숙박료가 천만원이라니~후덜덜~~

머라이언 공원 관람후
돌아오는데 거리가 꽤나 멀어 땀을 흘리며 스타벅스 앞에
모두가 서 있었다

한참후에 가이드가 인원확인후 4분이 안오셨다며
전화를 20통을 해도 안받는다며 사색이 되었다

자매 3분과 남편,
누어서 보는 불빛쇼 볼때 모자가 온게 부럽다고 했던 3자매라 얼굴을 잘알고 있었다

가이드 전번은 번호앞에
+ 65가 붙어있어서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안받는것 같다고한다
그러자 아들이 가이드를 따라 가서 로밍해온 아들폰으로 해보니 통화가 되었다고.
일행모두가 안심하고 점심먹으러 들어갔다

길을 잃어 어쩔줄 모르고 있는데 아들이 전화해줘서
무사히 찿아왔노라 고맙다는 인사를 가이드와 양쪽에서 같이 하는통에 한바탕
웃었고 아들이 땀흘려가며 가이드따라가 해결사
해준게 기뻣다.

센토사섬, 인공으로 섬을 만들어 놨다고 한다

보트로 숲속의 자연풍경을 돌아 자연의 새들이 사는모습을 돌아보다

센토사 섬에서 싱가포르 를 보다.
싱가포르는 열대성 기후라
후텁지근해서 풍란등 난
종류가 잘자라고 있었다

이 난이 싱가포르의 국가 난 이라고 한다 난 원예를
알기에 관심을같고 찍었다
열대성 기후라 식물들이 잘자라며 고추같은게 특이해서...

이 포토죤에서는 귀족들이 많이 찍었다며 귀족이 되어보라며 찰깍,
가이드는 길잃은 4사람을 구해준후
우리 모자를 더 잘챙겨줬다.

"윙스 오브타임"
센토사와 탁트인 바다와 하늘을 무대로
물. 레이져.불.3D특수효과 와
놀라운 음향이 동반된 종합예술쇼 로 센토사 최고의 야간 실외 "나이트쇼" 라고한다,

이 거대한 쇼를바닷가에서
보다니 ...
싱가포르는 큰 풍랑이없고 파도가 없어서 무대를 바다에 세울수가 있단다
9개의 삼각 무대위에 최고의 예술쇼를 보고 왔다

"싱가포르 모자간의여행 "
4편을 끝까지 봐 주신 삶방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데로 쓰느라 애는 썻는데요...ㅎ
고맙습니다.

[금송]

함빡미소님
진즉에 싱가포르 다녀 오셨군요
잘하셨습니다
4편까지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피 터]

4분이 싱가포르 미아가 될 뻔 했군요
아드님이 멋지게 해결하시고 ㅎ
즐거운 여행 잘 마치셨네요~^^

[금송]

피터님
공감해 주시고 귀한댓글 4편까지 고맙습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오개]

효자 아드님과의 머찐 데이트 보기 좋습니다
못가본 싱가포를 잘 감상 했습니다.
아드님이 엄마 닮아서 그런지 잘 생기셨네요

[금송]

오개님
댓글을 너무나 예쁘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범한 아들인데 잘생겼다고 해주시니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
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