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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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네 지나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남들이 뭐라든 제 페이스대로 가려고 합니다
살살 유유자적하는 산행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요 ^^*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네 그러구 있습니다
산은 우면산, 아파트 뒤 산책로랑 흙길 걷습니다
그 것도 매일은 아니구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13 젊은 시절 한 때는 전국 산을 누비고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설악산 오색코스로 올랐었고 스틱 길이만큼 많은 눈이 내린 날 올랐었던 태백산 생각도 나는군요.
이제 무릎에 무리가 와 둘레길 걷거나 평지만 걷고 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3 그러시군요
큰 산 많이 다니신 불 들이 무릎이 나가드라구요
저는 그냥저냥 버티고 있습니다
눈산행 참 좋지요
한라산, 백덕산, 화악산, 태백산, 소백산
칼바람 맞으며 뛰던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시간24.05.13 청솔님~
우선 자신에 맞는 산을 선택해야겠습니다.
걷기 좋아한 사람들 따라 가다가 힘들어
그 후로는 함께 하지 못하고 둘레길 정도
걷고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4 맞습니다
잘하는 사람들 따라가려고
무리하면 안됩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다
큰 코 다칩니다
잘 하시는 겁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