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신호등에 걸린 참에 몇 자 올립니다.
꼭 보세요.
심오한 영화는 아니니까 가볍게.
장이수는 명품 옷을 입어도
티가 안나죠.
헤어스타일은 레게머리도 아니구. ㅋ~
-
작성자 신화여 작성시간24.05.19 저는 1,2,3편은 봣고 4편은 아직인데 제가 최고로 뽑는 다면 단연코 1편의 윤 계상을 뽑네요
치렁 치렁한 꽁지머리를 휘날리며 그가 뿜어냈든 카리스마있는 연기는 실로 압권 이였씀다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god 멤버라서 기대를 안 했죠.
'가수가 연기를 하면 얼마나 잘 하겠어?'
이런 고리타분한 선입관이
나이들수록 문제라니까요.
'정말 멋졌다' 하더라구요. -
작성자 무악 산 작성시간24.05.19 2편을 보았는데 4편도 보아야 겠네요.
영화관 에 갔다가 혹성탈출과 범죄도시 4편중
혹성탈출을 보았읍니다.
다음주에 범죄도시 4편을 가야 겠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사명 작성시간24.05.19 1편에 윤계상 범죄가 너무 끔찍해서
이런류의 영화는 안보겠다고 다짐했는데
2'3도 보고 4편도 볼 예정입니다.ㅎㅎ
범죄 영화를 많이 보니 끔찍한 장면에 무감해진것 같아요.
얼마전 넷플에서 본 영화 장면이 (드럼통에 시멘트 부어 바다에 수장함)
실제로 필리핀에서 일어난 범죄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19 옛날에는 이루지 못한 사랑에
목 매달아 자살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연인을 살해하는 일이 많아졌어요.
의대생 살인사건도 보면.
잔혹함에도 무감각한 시대가 됐어요.
저도 손자들에게 정서적인 면을 보어주려
노력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20 범죄도시 시리즈 천편 일률적인 장면의 연속이지만
마동석이라는 걸출한 배우를 돋보이게 하는 조연들이
빛나게 보이는 영화 이기도 합니다.
스토리가 엇비슷하여 식상하지만 .......
1~4까지 식상하여도 보고픈 양화였고
후속편이 기다려지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멋진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0 어렸을 때는
천막극장에서 땅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비 맞으면서도 본 영화들.
혹시 박노식 주연의 '소장수'를 알런가
모르겠습니다.ㅎ~ -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1 맞습니다.
국회의원 중에 제대로 된 인간 몇 있을까요?
장이수로 나온 박지환은 4등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인터뷰에 실렸더군요.
1,2,3등이 아닌 등외 인간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천천히 노력하며
만족하며 살아가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