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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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4.05.26 님의 얘기의 주인공은 늘 손자이지만,
독자들에겐 시하님이 늘 주인공입니다
자기를 숨기고도 돋보이게 만드는 그 엄청난 筆力!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5.26 삶의 진수가 가득 베인 글을 읽으며
미소를 띠어봅니다.
그런데 ㅎㅎ 손자에게 까인게 아니고
그 손자가 부끄러버서 그런 것 아닌가예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마초 작성시간24.05.26 손자(孫子) 재롱에 세월 가는 줄 모르시겠습니다ㅎ.
옛날 같으면 이순 넘은 나이에 손자(孫子)들 데리고
세월 보내는 게 보기좋터구만 실지로 그 나이가
되고 보니 아직까지는 마음은 불혹(不惑)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욕심이 과했나 ㅎㅎㅎ
아랫사람들 하고 나이트엘 가서 손자 (孫子)녀석처럼
발바닥을 비비려고 하니깐 ㅎㅎ 나가주세요 하드군요
고얀늠 ㅎㅎㅎ그때서야 늙은 거가 생각이 들더만요
어찌 되었든 건강하게 오래들 삽시다
코믹하고 위트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4.05.26 " 청혼 "
이라는 제목에
호기심 발동.
예쁜 손주와의 일상을 잘풀어 쓰셨네요
손주 하는 짓이 참 예쁘지요.
왜 갈수록 손주녀석이 애틋하고 예쁜지 모르겠습니다
중2 손주에게 푹빠져 살고있지요
아름다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