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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어째서 그런당께라 ~

작성자금빛| 작성시간24.05.26| 조회수0| 댓글 2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마초 작성시간24.05.26
    동영상(動映像)보다...
    사진에 매력이 있는 것이 바로 순간의 정지일 겁니다.
    순간이면서도 전 과정을 드러내 보이는 시와 같은 함축이 있는 사진요.
    사람은 편견(偏見)을 뒤집어 쉬워보는데..
    렌즈로 보는 세상 너무 아름답고.정확하군요

    꽃과 풍광(風光)을
    지천에 봄의 흔적을 바라보며 자연의 신비에
    한껏 심취(心醉)하게 됩니다...
    선배님 작품 감사합니다
    ~단결~!!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사진의 매력을
    시와같은 함축성 이라고~~
    그 섬세한 표현력이 역시 멋지십니다
    사진은 추억으로 가는 작품이지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5.26 금빛선배님
    먼저 반갑습니다. ^^
    치매는 많이 배웠다고 해서 피해가는 병이 아닌지라 두렵기 그지없는 병입니다.
    제 친구 중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친구도 몇 해 전부터 치매가 왔습니다.
    정작 본인은 병이 없다 자랑하는데 치매인 거 인지 못하니 가슴 아픈 일 입니다.
    금빛 선배님 총무 일 맡으신 거 축하 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요새는 장수하기에
    치매가 흔한것 같아요
    바로 옆 지인들을 지켜보니까 그 과정이
    겁도나고 공포스런 병이네요
    수피님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노후의 삶을 오래오래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5.26 금빛님 총무님을
    계속하셔야 겠어요.
    신발을 바꿔 신는 분들도 계시고요. ㅎ
    금송님 금빛님
    보기드문 에너자이저들 맞아요.
    그리 마음 맞고 체력 맞는 분이라니 어깨동무 해서
    오랫동안 어울리며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마지막 총무로 30년 넘게 이어오는
    대장정의 모임을 엔딩 할거 같아요
    앞으로 길어야 5년
    그안에 하나둘씩 탈퇴하다 보면 해체수순을 밟는거지요
    인생무상 세월의 무게만큼이나 거동도 불편해질거고 슬퍼지네요
    금빛.금송님은 운동을 생활화 해서 건강을 지키고 있어요
    세상 공짜는 없거든요
    세상사
    자기할탓 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금송 작성시간24.05.26 금빛님
    사실 이번 여행은 세월의 무게를 실감하는 순간들을 지켜보면서 가슴이 아펏답니다

    신발이 어디서 바뀐것도 모르고 (귀신이곡할노릇)
    걷는모습들도 이상 해지고...
    세월에 무게를 어쩝니까?
    우리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아서 서글펐습니다.

    근데 금빛님은 밝고
    명랑하게
    잘 쓰셨어요
    아름다운 추억 여행글
    잘보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모두들 환자로 약은 한웅큼씩 복용하고 O자걸음 .팔자걸음 뒤뚱뒤뚱 노인걸음으로
    완전 할머니들이 되버려서 마음이 아팠어요
    서로 내설움 들어보라 아픈얘기만 하니 우울하고
    왜들 자기관리를 못하고 숨쉬기 운동만 하니까 비만에 배도 엄청 나오고
    아프다고들 하는지
    답답하네요
    오래 모임을 끌고 가고 싶어서요
  • 작성자 신종철 작성시간24.05.26 금송 선배님은
    거제도1박2일 힐링여행에서
    알게 되었지요
    금빛 금송 선배님은
    자매처럼 다정하게
    보였습니다
    글도
    재미있게 쓰십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신종철님
    귀한댓글 고맙습니다
    거제 여행때 처음 인사 나누었고
    같은 전라도가 고향이어서 더 친근감들고 기억하고 있어요
    금빛.금송 투 골드 씨스터즈
    전생애 부부였는지? 연인이었는지?
    자매였는지?
    서로 모든게 잘 맞아 떨어져서
    다정할수 밖에요
    30년지기 우정이라서 서로 뼛속깊이 성격도 알아서 잘 배려하고 지냅니다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5.26 금빛 선배님 정말 멋지게
    사 십니다
    여전히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시고
    열정적이시고
    그대로 땡 !! 풀리지 마소서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가정에만 헌신하고 올인해온 지난날~~ 남은 삶은 나를 위해서 투자하고 살기로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리노정 작성시간24.05.26 30년간을 친자매 이상의
    절친한 관계로 이어온
    금빛,금송 두 분의 우정이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변치않는
    우정속에 아름다운 인생
    함께 만들어 가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그간 쌓아온 우정이 있기에 계속 되리라 믿어요
    자식들보다 더 날마다 소통하고 지냅니다
    지금 둘이 임영웅 콘써트 보러 상암 월드컵 경기장 와있어요
  •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24.05.26 누부야님 아직도 사진보면 한창 이셔요 미소도 아름다우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겉보기만 한창으로 보일뿐
    년식이 있는데요
    ㅎ ㅎ ㅎ
    곱게 익어가기 위해서 운동 열심히 하고 긍정마인드로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 작성자 촌사랑 작성시간24.05.26 저히집 근처까지 오셨네요.
    포천이 볼거리도 많고 공기도 좋고 맛집도 꽤있어요.
    밝고 건강해 보이셔서 좋습니다.
    늘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7 포천에 사시는군요
    장거리 못가는 회원들이 대다수라서 가까운곳 포천으로 정한게 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김미자 할머니 이동갈비맛은 최고 맛집으로 대만족을 했어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5.27 67년도 산정호수에서 유격훈련 받던때가 생각 나는군요
    그땐 줄에 메달려 내려오면 건너편 기수가 깃발를 아래로 내리면
    손을 놓고 호수로 뛰어내리는 훈련 이었죠
    요즘은 거기서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ㅎ
    닉 처럼 금빛나는 미모 이십니다.이뽀요 ^^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7 산정호수 근처에
    군부대가 있었군요.
    여기서 군대생활을 했다는 분도 계시드군요
    예전엔
    유격훈련 ~~
    어마무시한 공포스런 하드 트레이닝을 하셨군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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