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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초 작성시간24.05.26
요즘 신문을 보면 일본이 지난 잃어버린 30년
동안 기업들 97%가 직영을 해서 일을 하지를
않고 하도급(하청)을 주어 제품들을 만들고 이
하도급이 심지어 9단계 까지 내려가는 것을
적발해서 못하도록 조치한다는 기사인데 이렇게
변했는 데는 기업 나름대로 노사등 제반 여건상
이런 대처가 득이 되기 때문인데 이로써 일
본경제(日本經濟)가 소위 역으로 달려 국가의
발전(發展)은커녕 이젠 우리나라에 밀린다는데
그동안 과거 성장 때 마냥 경제를 살리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헛사였지요
요즘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청년들은 놀고
있는데 기업은 일손이 15만 명이나 부족하다고
한다고 하는데.싸나이 마초 킴 생각이지만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는 이상한 나라인 것 많은
분명하지요 ㅎ
글 감사혀요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6 네 저도 놀랐습니다
신문 안 본지가 하도 오래돼서...
잠깐 귀가하며 들은 방송에서
짧게 알려주는 숫자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진보정부를 거치며 노조파업 등으로
임금투쟁이 있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역전된 줄은 몰랐습니다
일본에서 호황인 산업이
겨우 관광산업이란 것도 놀랍구요
여하튼 한국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반도체, 가전, 자동차, 조선, 휴대폰,
통신, 정유산업까지 대단합니다
K-팝, K-드라마 등
문화산업도 세계를 휩쓸지요
한국의 기세에 일본이 눌립니다
쉽게 이해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청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7 80~90년대엔 기름값이 모두 같았었지요
그걸 주유소마다 선물로 차별화했습니다
주유액수에 따라 달랐던 선물
가습기, 교통지도책, 음료수, 기타 등등
푸짐한 선물이 잔뜩 쌓여 있었고,
장갑, 생수, 휴지는 기본이었죠
요즘은 일체의 선물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주유소마다 기름값이 다르고
끽해야 유료세차가 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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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약세로 신난게 젊은애들입니다
아주 쉽게 일본을 다녀 오드라구요
국내여행보다도 더 싸게...
일본엔 바가지가 없는 거 같습니다
저도 몇 번씩 다녀 왔습니다
집사람은 더 많이 다녀 왔지요
간사이, 도쿄, 큐슈, 오키나와, 북해도
보통 몇 번씩은 다 다녀오는 듯합니다
요즘도 일본에 한국인 들이 바글바글
가는 곳마다 넘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