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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나무 봉지씌우기.

작성자촌사랑|작성시간24.05.26|조회수220 목록 댓글 19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엇그제 꽃을 보았는데 꽃은 다 지고, 어느덧 열매를 맺어 솎아주고, 봉지를 씌워 주어야 맛있는 과일을 먹을수있겠다.

해서 어제는 배봉지를 씌우고 오늘은 복숭아 봉지를씌웠다.
그리고 퇴비를 듬뿍주고.... ㅎㅎㅎ

이제는 기다려야지...
수확하는 그날을.....

지금은 비가내린다.
텃밭에 채소들이 짙푸르게 보이는것이 미소를 머금은듯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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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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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애들이 잘 먹으니...ㅎ
  • 작성자하얀선인장 | 작성시간 24.05.27 과일나무랑
    텃밭 동경하는 삶이지만 그냥 글을 읽으면서 대리 만족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서울에서 살때는 그저 좋아만 보였는데 와서 살아보니 쉽지는 않았어요.
    이제는 적응이 되어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갑니다.
  • 작성자박희정 | 작성시간 24.05.27 쉽지 않으신 일같은데....
    수고 하셨습니다
    맛난 배가 주렁주얼 열려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27 일이라 생각하면 힘들고 재미있는 놀이하듯 하면 힘도 안들고 즐거워요.
    거기다 식구들 입까지 즐겁게 할수 있으니 행복은 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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