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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브리트니 작성시간24.05.31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은
모처럼의 휴일이 행운같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모든걸 Stop한 상태에서 컴에 앉았건만
고지서 용지들이 절 쳐다보고 있네요
꿈을 깨게 하는 납부용지들은
왜 이렇게 즐비하게 주렁주렁
달아 놓는지 ...
원래 여자라함은
꽃을 이쁘게 꽂아 놓아야 하는거 아닌가
왠 호랑이 닉을 지닌 분이
네잎 클로버를 달아 놓아서 설레게 하는지...
휙!휙~지나가네요 마치 허리케인처럼
너희들 멀지 않았어~!
엄청 뜨거운날이 도래하고 있음입니다
올핸 제발 가마솥날이 되지 않길 빌려구요~~
호랑이님도 기적같은 삶을 사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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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호랑이콧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고지서는 몽땅 자동이체를 해 놓으면 확인만 하고 버리면 그만인데
그걸 뭐러 부처님 오신날처럼 주렁주렁 ㅎㅎㅎ
인도에 최근 52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답니다. 생전 처음이라나?
우리나라야 그러게 올라가진 않겠지요 ㅎ
브리트니님도 행복 가득한 날 되십시요 ^^* -
답댓글 작성자 브리트니 작성시간24.05.31 호랑이콧털
자동이체를 하는데도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숫자를 보면 이상한 쾌락을 느껴서요
죄다 용지는 모아놓습니다
오래된 습관,,,,
성취욕이랄까요~
이상한 것에 승리감을 지니니 ㅎㅎ -
답댓글 작성자 호랑이콧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1 사진의 네잎은 오늘 아침에 잠시 산책 나갔다가 현장에서...
피터님 복 많이 받으세요 ^^
아드님 출국때까지 수발 하시려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