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나는 치아가 좋아서
임플란트 한적없고
충치 치료후 아금니에 크라운을
씌워 사용해 왔지요
음식을 씹는데도
이상없고 마른오징어도
사탕도 호박엿도
잘 깨물어 먹는것을 보고
아내는 말합니다
치아 조심 하라고~~
나는 건성으로 듣고
마음껏 먹었지요
오늘 오후에
좋아하는 호박엿을
씹었다
이상하게 입안에 뭐가
걸린다
뭐야 하고 밷어 보니
아금니에 씌운 크라운이
나오는게 아닌가
에구야~~~~
클랐다
전부터 엿을 먹지 말라는
아내의 경고를 받았기에
난감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크라운1개에 40만원
하던데 4개 짜리이니
160만원이 나가게 됐다
지금은 돈벌이도 못하는
3食 주제에 어이할꼬~~
아내한테 무슨 변명을
해야할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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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신종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3 네
아내의 잔소리는
약이 되는데
화가 날때도 있지요 -
작성자피 터 작성시간 24.06.03 엿종류는 좀 위험하긴 한데~
솔로몬의 지혜가 있으시기를~^^ -
답댓글 작성자신종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3 네
피터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박희정 작성시간 24.06.03 우짭니꺼 ㅎㅎ
안그래도 내 지인에게 엿을 주면 안묵는다고 하더니만 ㅎㅎ
아내분에게 이실직고 하시면서 선처를 바라이소 ㅎㅎㅎ
치료 잘하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종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03 네
박희정님의
글 잘 읽고 있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