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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작성자촌사랑|작성시간24.06.02|조회수165 목록 댓글 15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등 우리는 동창들이있다.

나는 오늘 53년전 졸업후에 한번도 연락이 없었던 중학교 동창의 연락을 받았다.

어느날 우연히 들어가 본 중학교 카페에 들어가 보니 동창을 찿는다는 친구가 있어 읽어보니 중학교 삼년내내 한반이었던 친구다.

반가운 마음에 댓글로 전화번호를 남겨 놓았더니 전화가 온것이다.

대만에서 살고 있는데 내일 돌아 간다며 가을에 다시 온다고 그때는 꼭 만나 보자 약속을하고 옛시절 친구들과 선생님들 얘기로 한참을 십대로 돌아가 즐거운 통화를 했었다.

통화를하며 기억했던 여러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소녀에서 할머니로 변했을 친구들을 생각하니 모두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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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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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희정 | 작성시간 24.06.03 축하합니다
    중학교 동창을 만났다는 것 그것도 절친을......
    한 도시에 살면서 잊고 사는데 그 마음이 참 부럽습니다
    즐거운 대화속에 잊었던 시절들을 회상 하시며
    즐거운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3 고맙습니다.
    지난세월 거의 잊고 지냈던 친구인데 연락이닿으니 반갑고 정말로 좋아요.
  • 작성자무악 산 | 작성시간 24.06.03 참 많이도 반가웠을 것입니다.
    이제는 모두 나이들어 있어도 학창시절의
    추억만은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 있지요.
    친구분 다음 귀국하싱때 꼭 만남 이루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촌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3 네~ 정말 반가웠답니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중고등학교 친구들이 제일좋아요. ㅎ
    잠시나마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시절로 돌아 갔었어요.
  • 작성자수피 | 작성시간 24.06.03 겉모습이야 흐르는 세월따라 나이 들어 할미들이지만 오래 전 중학생 시절 절친을 만나게 되면 바로 소녀 시절로 되돌아 가게 되는 귀하고 행복한 시간 함께 보낼 수 있으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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