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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리의 제비새끼

작성자무악 산|작성시간24.06.03|조회수166 목록 댓글 16

내가 귀향하던 해부터 

제비가 찿아와서

처마밑에 둥지를 짓고 

새끼를 쳤는데 

해마다  잊지않고

찿아와서 새끼를 기른다.

 

올해도 제비가 찿아와서

새끼를 기르더니

어느사이 에 새끼들이 

다 자라서 집을 나왔다. 

 

제비새끼 4마리가

처마밑 전깃줄에  않아서 

어미제비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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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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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4 봄에 돌아온 제비가 새끼 네마리를 길러서
    벌써 이렇게 어미제비가 되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자유노트 | 작성시간 24.06.04 제비가 사는 모습을 보면서
    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지 모르겟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4 역시나 글을 잘쓰시는 분 이어서
    표현력도 좋으십니다.
    사람사는 냄새를 자연에서 느껴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피 터 | 작성시간 24.06.04 ㅎ 정겨워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악 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4 예.반갑습니다.
    퍽이나 정겨운 모습들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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