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오늘 시골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땍배속에 된장 한 통이 들어 있었는데
해마다 시엄니가 보내주시다 보니
어연 4통이 되었습니다
된장은 나혼자만 먹는 관계로
냉장고만 차지하고 전혀 줄지를 않습니다
오늘 큰맘먹고
된장 네통을 큰통 하나에 옮겨 담습니다
옮기는 과정에 온 집안에 된장 냄새로
진동을 합니다
밖에서 손자가 들어 오더니
윽....할머니 냄새나요
코를 트러막고 얼굴을 찡그립니다
그리고..
노란색의 된장을 보더니만.....
''할무니 이거 누구 똥이야?'
된장을 옮기다 할미는 웃다 쓰러졌답니다
이런 된장~~!@@:::::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