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전원주택의 명과 암 ( 인생 후반전 수확의 기쁨 )

작성자공무| 작성시간24.06.14| 조회수0| 댓글 4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리릭. 작성시간24.06.14 지기님의 글은 항상.
    실감나게 재밌어요ㅎ
    마치 내가 글을 쓰고 있는것처럼요
    한번 남편괴 그런 꿈을 실현코자 대화를 한적이 있었어요
    남편 왈,,이사람아 나이먹어서는 도시에서 살아야지~
    병원 가깝고,노후에 문화생활하려면 도시에서 살아야 한다고,,
    듣고 보니 그렇드라구요
    특히 서울생활하던 사람이,,,,
    아무나 전원주택?!,,일주일만 살아봐라,,아마 못견딜꺼다 란 말이,,,,
    지금 생각해도 푸른 잔디 생각하며 살지 않은것이 다행!.

    옥상에 고추 몇그루,상추몇포기가 나에게는 적격,
    고추 벌레 안 생기게 매일..물주며,,
    비온후 풀은 왜 그리 잘 자라는지~~

    지기님 글에 공감을 합니다
    이젠 우리 나이,,건강 생각하며 나에게
    맞는 운동과 취미생활이 제일이죠~~
    그런의미에서 5670동행 카페가
    우리들에겐 제일의 놀이터,,,,

    그 놀이터를 가꾸시며 고생많이 하시는
    지기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나날이 좋은 날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무한 고맙고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그럼요. 우리 함께 놀 수 있는 것만해도
    행복하지요.시골가면 이런 취미생활
    하기 어렵지 않나요?
  • 답댓글 작성자 리릭. 작성시간24.06.14 공무 네~~에
    맞아요..
    대인 관계도 폭이 넓고..

    제일 마음 설레게 가는곳..
    그래도 노후에 봉사활동 할수 있다는것(곳)
    <시설과의 연결>
    동행카페서 잘하신 일중에,하나!
    정말 좋은일이고 보람된 일이지요~~~^^*
    ,,,자리이타 (自利利他) 행을 조금이나마 실천,,
  • 작성자 시하 작성시간24.06.14 초년에 시골살이 해본 사람이라
    농삿일은 잘 알지요
    아무리 전원이 좋아도 병원이
    멀면 큰일이라 아직은 도시생활이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4 그것도 그러네요.
    특히 나이가 먹어가는
    우리세대들에게는
    그것도 주요 고려사항이 되겠네요.
  • 작성자 기우 작성시간24.06.14 정퇴하고 시작한 귀농생활
    후회 막심입니다
    지기님
    그냥 산보 삼아 맑은 공기
    맡으면서 즐기는 전원생활
    이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요즘은 주말농장 정도로
    정말 어쩔 수 없을 때만 가보는데
    그것도 이젠 땡입니다. 땡 ㅎㅎ
  • 작성자 유리안나 작성시간24.06.14 글은 안보이고
    완두콩에만 눈 콕입니다.
    저 손 바닥 펼친거 보이시지요?
    한 줌 줍쇼.ㅎ
    알이 탱글탱글
    이뻐요.
    수확의 기쁨
    누릴만 합니다.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공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하기 싫은거 힘들여 키운거라
    더 정이 가네요. 이뻐요. 정말
  • 작성자 복매 작성시간24.06.15 죠 위의 그림 같은 집 가진 친구네 집에 놀러는 가고 싶은데 관리 하는건 자신이 없네요 그저 병원 가깝고 사람 구경 많이 할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공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우리 나이엔 그게 정답
    그저 편안하고 건강하게
    행복할 수 있다면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15 완두콩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수피 작성시간24.06.15 완두콩2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공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15 몰랐네요. 그리 좋은 줄
  • 작성자 신종철 작성시간24.06.15 사진으로
    보아도 멋있는 언덕위의
    하얀집 이네요
    그곳에서
    살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 작성자 안단테 작성시간24.06.15 그림같은 전원주택 멋지고 꿈의 실현 이지요
    안해본 사람들은..
    내가 먹을거라고
    약도 안치고 종일 쭈구리고 앉아 풀뽑고 유실수 종이봉지 씌워주고 중노동 이지요
    지금은 어쩌다 가지만
    불르베리와 사과 등등 있지요 고추도 10개만 심었고요 ㅎ
    작은 텃밭만의 소일거리로 하시면 좋아요
    사진보니 정말 좋긴 하네요
  • 작성자 피 터 작성시간24.06.15 ㅎㅎ 몸살 나시겠어요
    카페에 뼈를 묻으시는게 좋겠네요~^^
  • 작성자 지존 작성시간24.06.15 지기님 ! 시골전원생활은 하는순간부터 후회를 하게 됩니다
    풀과의 전쟁. 도저히 이겨내지 못하고 ㅎ
    그마음 압니다 허나 이런 수확의 즐거움 때문에 하나봅니다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6.16 그림같은 하얀 집 세컨드하우스
    초록알알이 완두콩을 수확하셨으니 기쁨이 크시지요.
    또 코로나시대에도
    비대면으로 잘 지내셨고요.
    안한 것보다는
    잘하신 것 같아요.
    장단점도 있겠지만
    경험이 추억도 되니까요...
  • 작성자 빗소리 작성시간24.06.22 세컨 하우스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부럽기만 합니다. ㅎ
    하면 기쁨의 보람이고
    안해도 그만인 농사에
    매여있을 필요는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우린 수확의 기쁨에 대한 욕심이 있기에...
    멋진 지기님,
    잠시의 시골 생활을
    응원합니다.
    완두콩의 효능~ㅎ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