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2박3일 가족여행
잘 마치고 귀경을 했네요
알차게 즐긴듯 합니다~ㅎ
옆지기.임신할 딸. 손주
그리고 하루뒤에 합류한
아들과 예비며느리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죠~♡
아들팀은 고성가서 하루
더 숙박하고 즐긴다며
점심식사후 헤어졌습니다
그제저녁 회.대게세트로
맛있는 저녁식사 하는데
우리뒤로 70쯤 되어보이는
부부가 가져온 화이트와인
얼음에 쟁겨 두고서 해산물
안주로 한잔씩 하더라구요~♡
보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나도 미래에 저런 모습으로
즐겨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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