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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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6.16 사진도 버리고 책도 버리고 옷도 버리고
몇가지 남겼다.
결단을 하시면
더 오래 사실 것 같아요.
컴퓨터속의 사진은
천천히 버려도 되겠지요.
삭제를 클릭하면
날아갈테고 -
작성자 오개 작성시간24.06.17 주변정리 그거 잘 하신겁니다
저도 몇년전 양복20벌을 모두 고물상에 주고 4천원 받았고.지금은 양복은 한벌도 없습니다
그리도 출퇴근도 운동화로 다닌지 오래 됩니다
그리고 추억의 앨범들 30권을 간추려 한권으로 압축하고 나머지는 모두 버렷죠
마누라도 따라서 옷가지를 자주 고물상에 파는데 한보퉁이에 보통 3천원정도 주더군요
그러나 마누라는 아는 분들이 자꾸 주어서 옷을 버려도 버려도 그대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