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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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이콧털 작성시간24.06.22 시하님의 글에선 많은 걸 느끼게 됩니다
손주와 아웅다웅하는 아름다운 순간들
지금처럼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내용의 글이
점쟁이처럼 딱 들어맞을 때 ㅎㅎ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오늘 기분이 싱숭생숭합니다 ㅋ
'인내와 노력..부터 끝까지 내용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
작성자 신종철 작성시간24.06.22 서로 가까운 사이
이였는데
전화를 받지 않을때
더이상 전화를
하고싶은 마음이 달아
납니다
전화를 받지못할
사정이 있다면
카톡으로 전할수있는데
그것도 아니기에
단념을 했지요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6.23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생각나는군요.
님의 글처럼 오랜 시간을 그런 마음으로 살았죠
지금은 아니다 라고 하지만 그래도 그 닫힌 문이 열린 줄 알았는데.......
현 시대에 어울리지 않은 사고가 깨져야 하는데 ㅎㅎ
글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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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6.23 심오한 뜻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기에
다시 살아가는 힘은
자신의 몫이라
미움 원망은 다
부질없는 것
시절인연은 왔다가
흩어지는 것
무념무상이 최고의 단계이겠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