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고마운 분들.

작성자아우라| 작성시간24.06.22| 조회수0|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아모르파티 작성시간24.06.22 아우라님 방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노망이라니 무슨말씀을 잘익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인데요
    좋은일 하시니 복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3 아이쿠~
    반갑습니다.
    일어방에서 고생하시는 것 보면서
    거들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요즘 일본어 상당히 늘었겠지요?
    전 점점 잊혀져 갑니다.
    어쩜 좋을까요?
  • 작성자 곰내 작성시간24.06.22 글 고맙습니다.
    엄지 척!
  •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2 어쩌다 한 번 글 올리는 처지라
    부끄럽습니다.
    지나가는 나그네로 생각해주세요.ㅎ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6.23 아름다우신 분이시네요
    오지랖이 아닌 아름다움 마음을 소유하신 분이십니다.
    눈에 확 뜨이지는 않지만 아름다우신 분들이 많은
    현장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3 왜 이렇게 늦어서야 철이 들까요?
    젊었을 때는
    친구들보다 부자 되려고
    내 자식이 더 공부도 잘해야 된다고
    성공해야 인정 받을 것 같아서
    악착같이 살았는데 부질없음을.....
    참 늦게도 깨달았습니다.
    다행일까요?
  • 작성자 별꽃 작성시간24.06.23 좋은 일은
    작은 실천부터
    잘 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3 음식물 쓰레기 비우는데
    젊은 부부도 들고 나왔더군요.
    근데 카드를 잊고 왔는지 당황해 하더군요.
    제 카드를 주며 비우라고 했죠.
    집에까지 다시 갔다오려면
    얼마나 번거럽겠어요.
    저도 몇 번 그런 적 있어 짜증나고 투덜거리며
    다시 9층까지 오르락내리락.
    아주 사소한 일도 약간의 신경 씀으로
    즐거워집니다.
    단 몇 십원으로.
  • 작성자 시하 작성시간24.06.23 저는 용기가 나지 않아서요....
    실천을 못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3 엘리베이터 안에서 인사를 잘 못합니다.
    애완견이나 안고 있다면
    "에구우 ~ 이뻐라" 덧붙일 수 있는데...
  • 작성자 한가한 작성시간24.06.23 요즘 세상 재앙이 너무 큼니다. 다 우리 인간이
    만든 업보겠지요. 얼마전 갑자기 내린 비로
    앞이 안보이는 상황에 경미한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 상대 운전자는 꼭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하는 이기적인 모습에 운전대를 내려 놓고 싶은
    생각이 컸답니다. 배수구 막힘으로 일어나는
    피해는 우리가 겪고 많이 보아온 경우입니다.
    그래도 운전하며 담배 꽁초 슬쩍버리는 인간들을
    자주 봅니다. 그런 경우를 보면 얼굴에 침이라도
    뱉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잘 쓰신 수필 한 편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저도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담배꽁초 창 밖으로 던지는 인간입니다.
    산불의 요인 중 하나 아닐까요?

    운전을 오래 하다보니
    별의별 인간 다 봅니다.
    많은 걸 배우죠.
    빨리 가려고 속도 내봐야 신호등 앞에서
    멈춰서게 됩니다.
    인생도 그런 것 아닐까요?
    무리하게 앞지르기 하는 인간에겐
    "무척 바픈 일이 있는가보다." 합니다.
  • 작성자 금은화 작성시간24.06.23 모든 사람들이 읽을거리 잘 쓰셨습니다
    자기가 먹었던 커피포토 외길거리에 생각없이 버리는지
    한심합니다 처리도 못하면서 왜들고 다니면서 먹는지요
    담배꽁초 차창넘으로 던지는 손은 무슨손인지 젊은이들이 주책없이 ㅠㅠ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3 흔하게 보는 광경입니다.
    "개 xx" 저도 욕합니다.
    운전 오래하다 보니 점점 입이 거칠어집니다.

    제주도 와서 기분낸다고
    외제차 타고
    옆자리에 여자 태우고
    굉음 내며 달리는 것 많이 봅니다.
  • 작성자 김수수 작성시간24.06.23 아우라님의 오지랖은
    닮고싶은 행동하고싶은 선한 오지랖입니다 아우라님의 선한 행동이 선순환되어 이사회가 더욱 밝고 건전함으로 나아가길 고대하고 동참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3 과찬의 말씀입니다.
    살기 바쁠 때는 안 보이던 것들이
    모든 걸 내려 놓으니 보입니다.
    앞으로 몇십 년 더 살 수 있을까요?
    참 늦게 철 들었지요.
  • 작성자 낭만 작성시간24.06.23 늦게라도 철이라도 드신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작은 일이 큰일이지요,
  •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3 매일매일 한가지라도
    철 들었으면 좋겠습니다.ㅎ
  • 작성자 함빡미소 작성시간24.06.24 나이드니 부끄럼 보다는 아깝다 지저분 하다 생각이 먼저 앞서네요
    작은 배려가 상대편에게 고마움과 또 다른 행을 나타내게 됩니다
    좋은 마음, 좋은 행동으로 나이가 들어가야 겠지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아우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4 고맙습니다.

    예전엔 경찰서나 관공서 등
    업무 보려면 강압적인 면도 있었으나
    요즘은 얼마나 부드러워졌는지
    실감합니다.
    참 많이 좋아졌어요.
    어쩌다 민원인들이 되례 큰소리 치는 걸 보면
    격세지감 느끼죠.
    갑질도 하고.
    노쇼도 하고.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