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잊은척, 봐라보지 않는 것은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야
내 삶이 힘들고 지쳐
조금 덜 생각하고 잠시 잊었을 뿐이야
비 오는 날 가슴시린 음악이나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면 ,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와
당신이 그리워 눈시울이 뜨거워져,
눈물속에 비친 당신 얼굴이
흐릿한 것는
마음안에 오랫동안 담아만 놓고 차마,
꺼내지 못 한 이유일 테지,,
내 가슴 한 켠의 깊게 자리한 기억과
추억이 봅시 그리워도 아무렇치도
않은 것처럼 나, 살아갈 꺼야.
젊은 날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은
미련때문이 아니야
당신을 가슴에 묻고 그리워 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기에 ,,,,,
그리운 것은, '사랑이다''
-----------------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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