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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잊은 척,

작성자시하|작성시간24.06.23|조회수156 목록 댓글 12

때론 잊은척, 봐라보지 않는 것은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야

내 삶이 힘들고 지쳐

조금 덜 생각하고 잠시 잊었을 뿐이야

 

비 오는 날 가슴시린 음악이나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면 ,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와

당신이 그리워 눈시울이 뜨거워져,

 

눈물속에 비친 당신 얼굴이 

흐릿한 것는 

마음안에 오랫동안 담아만 놓고 차마,

꺼내지 못 한 이유일 테지,,

 

내 가슴 한 켠의 깊게 자리한 기억과 

추억이 봅시 그리워도 아무렇치도 

않은 것처럼 나, 살아갈 꺼야.

 

젊은 날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은  

미련때문이 아니야

당신을 가슴에 묻고 그리워 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기에 ,,,,,

 

그리운 것은,  '사랑이다''

 

-----------------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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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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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4 고맙습니데이~
  • 작성자낭만 | 작성시간 24.06.23 손자랑 바쁘게 생활하시면서도
    간간이 그리움에 마음을 적시네요,
    우리네 삶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4 맞아요~^^
  • 작성자호랑이콧털 | 작성시간 24.06.23 하여튼 사랑은 정의가 없다.. 복잡합디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시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4 답이 없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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