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눈 앞에 보이는 문제들만 해결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내 인생을 들여다보는 게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내 인생을 들여다 보는 건 어떠한 결과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서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시작과 끝이 있고
시작과 끝이 있다는 건 과정이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아무 것도 없었던게 아니다.
나는 인생을 들여다 보는 과정을 겪으면서
내가 이 세상에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찾고 싶다.
나 한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길이 무엇인지 꼭 알고 싶다.
나로 태어났으니 나를 위한 삶을 살 것이다.
시들지 않은 삶을 살 것이다.
만약 시들더라도 누군가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
저~~그런데 팅이씨예~~~
당신은 이미 팍 시들었거더랑요~~~~~~~하며
이그~~ 곰팅아 하며 놀리는 소리가
글을 타고 들리는것 같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무악 산 작성시간 24.06.24 70대 접어들면 모든게 허사가 될수도
있으니 선택사항에 좀더 속도를
내면 좋을것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5 선배 님 잘 계시죠
전국 모임이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선배 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눌 날을.....^^ -
작성자함빡미소 작성시간 24.06.24 가끔은 얼굴에 미소짓게 하는글
스스로 곰팅이면 어때요?
누군가에게 영양분을 공급해 주려는 마음 ...
오늘도 즐거운 날 이시길요...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6.25 감사함의 마음을 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날들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샛별사랑 작성시간 24.06.26 박희정님~
시들지 않은 삶을 살아 갈때
모든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