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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작성자신종철|작성시간24.06.24|조회수174 목록 댓글 13

어제 밤에
소나기가 쏟아져
더위는 조금 식은것 같아도
유월의 태양도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산속은 조용합니다
새소리 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그리고
소리없이 흘러가는
뭉개구름을 봅니다

점심시간이 됐는가 하고
휴대폰을 열어 봅니다

점심 시간이 되면
까마귀들도
먹이를 찾으려 갔는지
조용 합니다

우리도
주섬주섬 정리하고
식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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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우라 | 작성시간 24.06.24 산에 가서는
    바람소리
    새소리
    들풀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샘이 졸졸 흘러가는 소리는 듣지 않고
    폰 끼고 돌아다니기만 합니다.
    자연의 소리가 들릴까요?
  • 답댓글 작성자신종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산길을 걸으면
    자연의 푸르름과
    새소리를 들을수 있고
    마음도 정화
    되는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안단테 | 작성시간 24.06.25 네 산속 자연의 소리와
    함께 하는 일터에
    늘 기분좋은 신선함
    함께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신종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5
    안단테님
    댓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작성자무악 산 | 작성시간 24.06.26 산은 언제 찿아도 맑고 시원한 정기를
    선사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가뭄에 병아리눈물 정도
    비만 내려서 쭉쭉 내리는 소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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