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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주문

작성자지존|작성시간24.06.26|조회수298 목록 댓글 6

엇저녁
아래터밭에서 너무 열심히 일을 많이했나
아침에 눈을뜨니 8시
하긴 요즘 하도 일을 많이 하다보니 몸뚱아리 여기저기 아프긴 하다
그모시냐?
제작년 가을 경북 상주로
친구와 함께 한달동안 감따기 일을 하고와 갑자기 엄지손가락에 통증이 심해서
엥간해선 병원을 안가는 넘이 동네 정형외과 가서 진찰해보니 " 방아쇠증후군" 이란 판정을 받고 한동안 손가락에 주사를 맞고서 낳았건만
이번엔 오른손 엄지가 똑같은 증상을 보여서 맨소래담으로 떡칠하며 낳기를 기다려 본다
아침에
울카페 친한 여인에게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니
상추하고 이거저거 보내달라는 ..
외출하기전
상추,부추,고추, 깻잎, 호박잎 해서 서너보따리 땋아 가지고 우체국 택배를 보내려고 외출을 하였다
아니 진즉에 말하지 매일 넘쳐난다고 했건만
이제서야 내글을 보고 문자가 왔던 것이다.
때마침 형님연락이 와서
일영으로 향하면서 우체국 들러서 택배를 보내고
찻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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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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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시하 | 작성시간 24.06.26 그런 증후군도 있어요?
    첨들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시하 엄지손가락 구부리면 통증이 오는데 마디에 염증이 생겨서 아파요 많이써서 그런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수술까지 해야 하는군요
    난 첨에 주사 두번맞고 낳아서
  • 작성자별꽃 | 작성시간 24.06.27 몸이 제일 중한디 아껴쓰세요.
    방아쇠 증후군
    주사 맞고 나았군요.
    전 수술했는데 손가락 하나가 아파도 나을 때까지
    참 불편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27 주사맞으니 낳았데요 세번인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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