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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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새 작성시간24.07.01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가며 달릴것입니다.
없으면 과속하고 있으면 브레이크 페달을 깊이 밟고 기준속도 이하로 달릴것 입니다
단 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면 무조건 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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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우라 작성시간24.07.01 대부분 과속할 겁니다.
처음엔
성질 급한 사람들은 딱지 뗄 터이고
그다음부터는 어디에 카메라 있는지
외우고 다니겠죠.
수업료 안 내는 법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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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삿가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3 네비게이션도 과속카메라도 없던 시절
3~40년전 도로에 올라가면
둥그런 빨간 판에 100 또는 80이라고 쓰여진
제한속도 표지판 밖에 없었다.
운전자는 어디에서 경찰이 스피드건을 들고 잠복해 있을지 몰라
규정 속도를 지키며 운전했다.
행여 곡선 구간에 잠복해 있으면
반대편에서 오는 운전자들이 헤드라이트를 번쩍이며 신호를 보내줬다.
단속 장비가 디지털화 된 현대는
카메라 있는 시점을 통과 하면
액셀레이터를 힘껏 밟아 가속을 올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