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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리 장비업체와 최종미팅!

작성자지존|작성시간24.07.03|조회수248 목록 댓글 10

기계 대행사 앞에서 대충 삭사를 끝내고
연락하니 근처에서 차한잔하고 있다해서
커피숖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사무실로 들어가 전체적인 미팅을 가지게 된것이다
기존에는 오픈형 기계를 설치 하려 했는데
충주시의 허가조건이 건물안에 기계를 넣어서 공장시설을 하라는 ...
기계 길이만 해도 150미터 나가는걸
해서 기계를 길게 펴쳐서 설치 하지않고 지하를 깊게 파내고 최소한 건물길이가 길지않은 상황에서 기계를 제설계 해서 앉히는 방법으로 미팅을 가졌던 것이다
이기계는
자동차 폐차된걸 기계안에 넣으면 그기계가 폐차를 잘게 부셔서 10센티 조각으로 만들고 기타 프라스틱이나 잡동산이는 별도로 불리해서 나오게 되는데
프라스틱은 별도로 분리해서 충남에 엘지에서 운영하는 프라스틱을 녹여서 기름을 짜내는 공장으로 보내지고 기타 잡동산이는 자체 소각장으로 들어가 소각이 되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
그리고 그결과물로 인해 스팀을 이용해 뜨거운 온수를 가동해 회사건물내에 열을공급하게 되는 그런 엄청난 장비 였던 것이다.

현제 앙성현장은
설계사무실에서 세부적인 설계를 떠서 충주시에 종목변경을 진행하려고 ..
기존 산업단지로서 2000년 초반에 산업단지 허가를 받아놓고 입주회사가 없어 방치 되어 오다가 이번에
그산업단지 20여만평을 모두 인수하는 조건으로 우리가 원하는 허가를 ..
대신 5개업체를 우리측에서 유치해서 분양하는 그런 조건부 허가 였던 것이다.
내가할 역활은
우선 기존의 산업단지 내에 도로를 모두 철거하고 새롭게 도로를 만들고 또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단지를 까내어 전체를 평지로 만들기 위해 하부에 엄청난 보강토 공사를 해서 토목공사 까지 내가할 임무였고
혹시모를 민원 관련 업무를 내게 맞겼던 것이다.

그렇게 서너시간을 미팅하고 그렇게 끝나 돌아 오면서 세부적인 업무를 지시받고
곧 시작될 공사관련 해서 공사업체를 선정하고 허가승인이 떨어짐과 동시에 철거와 토목공사를 실시하라는 오더를 받았던 ...
아무리 빨라도 허가 떨어지고 용도변경 하려면 서너달은 걸릴거라 앞으로 하나하나 정리해서 충북 앙성에 터를 잡고 그곳에서 내가 일할수 있을때 까지 일하면서 ...
그러다
우렁각시 생기면 당연히 우렁각시 하고 함께 남은삶
살아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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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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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네 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신화여 | 작성시간 24.07.04 위 대단위 공사 계획이 원만하고 순조로이
    성사되길 충심으로 바램 함니다 힘찬 파이팅~!! 보냄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네 ! 성님 그동안 기다리며 개고생 보람이 있어야 해요
  • 작성자오개 | 작성시간 24.07.04 우얗던둥 능력은 좋으십니다
    독립군에 콘테이너 박스에서 잠을 청할지언정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컨테이너 위에 하우스 쳐서 살만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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