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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어렵다

작성자더덕꽃|작성시간24.07.04|조회수198 목록 댓글 16

시하님처럼 개구쟁이 손주도 없고

매일 매일 거의 비슷한 일상이다보니 

글을 쓸 주제거리가 별로 없다

그렇다고 맨날 그모양 그꼴로 쓰긴 싫고... ㅎㅎ

 

나 혼자만의 일기장이라면 

그날그날 일을 기록이나 한다지만

여러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글을 쓴다는 것은 

고민이 된다

글 한줄 올려 놓고 가끔 삶방을 들락거리며

조회수 올라가는거며 누가 댓글을 달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댓글이 달리면 웬만하면 거기에 답글을 달아주려 노력을 한다

카페 활동하는 의미이자. 회원의 의무를 다하는게다

그렇게 꼬랑지 잡고 늘어지다보면 정도 드는게 카페 생활이 아닐까 생각한다

 

장마철이랍시고 오늘도 날씨가 푸덥지근하다

예전엔 불쾌지수란 말도 많이 쓰더니 요즘은  사라진 것 같다

뭐 그럭저럭 습도가 높은 편인것 같지만 

바람이 살짝 불어주니 아주 나쁜 편은 아닌 날씨다

 

손님이 오셔서 그만 해야겠다 ㅎㅎ

쓸 말도 별로 없었는데 다행이다 ㅋ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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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저 닮아서 달마대사 되실까 두렵습니다 ㅎ
    쥐어 뜯지는 마시고
    시하님 글 매일 재밌게 읽으며 웃음진 하루를 엮어나가는 일인입니다
    더위에 건강 유념하십시요 ^^*
  • 작성자달님이랑 | 작성시간 24.07.04 오늘의 일기?
    잼있게 엿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앗. 달님 누이한테 비밀을 들켜버린 느낌 ㅎㅎㅎ
    일기는 딴데다 써야겠다 ㅎㅎㅎ
    자전거 한바퀴 타고 왔더니 땀이 송송송 나오네요
    좋은 날 되십시요 ^^*
  • 작성자박희정 | 작성시간 24.07.04 쉬엄쉬엄 적으면 됩니다
    퍼온 글이 아니고
    가식이 들어있는 글도
    아닌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늘 잘읽고있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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