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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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6 포기하기엔 금액이 커서 미련이 남을거 같아서요
마지막 문을 두드려 본건데
예상밖으로
열리드군요
할매가 사정을 하니까 안쓰러웠는지
동정표를 얻은걸까요?
암튼 안되는걸 되게 했다는게
뿌듯합니다 -
작성자 박희정 작성시간24.07.07 ㅎㅎㅎㅎㅎ읍소작전 ㅎ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이그 맞지 않은 옷을 사는 사람이 어딪어요
몸에 옷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몸을 옷에 맞추려면 ㅋㅋㅋㅋㅋ
척봐도 엠입니다요 ㅎㅎㅎㅎㅎ
수고 하셨어요 덤으로 아드님 한테 두둑히 옷값도 받으시고
다음에 한 턱 쏘셔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7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옷에 한번 꽂히면
선택 장애인이 되나 봅니다
옷속에 사람을 억지로 집어 넣으려 했으니요 ㅎ ㅎ ㅎ
이상형에 반하면
소유욕이 생기듯요~^^
품절이라니 더 사고싶은 욕구에
이성은 출장가고
뭔가에 잠깐 홀리고 씌어댔나 봐요
서울 다녀오신후 바쁘고 피곤하실 실텐데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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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중한 작성시간24.07.07 아이구~~
이리도 돈벌고 저리도 쩐을 버셨네요
만약에 영수증대로 환불이 안된다면
남들한테 인심을 쓰셔야 했을텐데
잘 하셨습니다.
두드리니 열리는군요~~~ㅎ~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7 망중한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순간의 선택 잘못으로 여러사람 신경쓰게하고 번거롭게 해서 미안했어요
다시는 이런 충동적인 실수는 안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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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샛별사랑 작성시간24.07.07 금빛 선배님~
가끔은 친구들 하고 갈때 충동 구매할때가
많이 있었답니다.
아는 동생들과 언니들 주고 말았습니다.
선배님의 마음을 충분하게 알아주셨네요.
성공표 저도 시원한 마음으로 흐뭇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금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07 특히 쎄일할때는 정상가격을 알고 있어서 더 충동적인 구매를 많이 하게되죠
백화점은 무조건 7일 이내에는 교환.환불이 되는데
아울렛 매장하고는 운영방식이 다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