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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만에 ...

작성자지존|작성시간24.07.07|조회수310 목록 댓글 24

날씨탓에
무엇을 해야할지 망설여 지는 가운데
오늘은 아예 아래터밭에 내려갈 생각도 않한다
그래도 한번쯤 이넘들에게 발자국 소리 들려줘야 할거 같아서 그렇게 아래집으로 향한다
한바퀴 돌쯤 제수씨가
" 형님! 고기하고 됀장국 가져가"
" 그래 "
" 호박도 따가지?
" 벌써 두개 따가가 먹었어 그됀장찌개 에도 넣고"
" 잘했다"
고기를 준다해서
상추,깻잎, 곰취,씀바귀 청양고추등을 따내어 저녁 반찬거리로 ..

비가 오락가락 하니 잡초들만 살판난게 아닌 채소들도 마찬가지다

오늘저녁엔
각종채소를 해서 고기파튀를 해야할거 같다.

하늘이 꺼믄게 곧 비가 쏟아질 모양이다.

그새 호박들이 여기저기 열렸다

곰취와 부추밭

들어오는 입구

옆하천의 물

됀장국과 각종채소
그리고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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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08 글치요 ㅎㅎ
  • 작성자피 터 | 작성시간 24.07.09 ㅎㅎ 여전 하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0 ㅎㅎ
  • 작성자지영이 | 작성시간 24.07.10 호박이 탐 납니다.
    오늘같은날
    송송 썰어넣고 지지미 한쪽~~~~
    냉장고 열어봐야 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0 맛나게 드셔요 지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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