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 시간에 눈이 떠졌습니다
작은 볼일을 보고 뒷베란다로 나가서 구름과자 하나를 물고
동쪽 하늘을 쳐다봅니다
여명이 밝아오는데 하늘이 참 파랗더군요
붉으스레 한 동쪽 하늘에선 초복날의 뜨거운 태양이
용트림을 하고 있겠구나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처럼 파란 야광같은 빛깔의 하늘을 본 날입니다
새벽에도 가끔 눈 떠지면 하늘을 봐야겠습니다 ㅎㅎ
아침에 가게 문을 열어놓고 잠시 웃말? 연못으로 향합니다
연꽃. 수련. 칡꽃. 네잎 클로버
오랜만에 눈에 네잎이 확 뜨이더군요
연꽃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
초복날 몸보신들 잘 하시고
건강한 여름 잘 이겨내시라고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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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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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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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종철 작성시간 24.07.15 이른 아침에
바라보는 자연의 모습은 연초록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운꽃이 있고
고요함이 있지요
건강하기에
활동할수 있어 좋고
동행방 카페에
서로 소통하는 재미도
있지요
부지런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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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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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함빡미소 작성시간 24.07.15 일찍 일어나는새가 피곤하데요
요사이 속담이에요
연꽃이며 예쁜 꽃들이 함께 하네요 -
작성자더덕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6 맞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