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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작성자박희정|작성시간24.07.15|조회수280 목록 댓글 43

 

회의를 마치고 나오니 톡 문자가 하나 와있다.

 

"운영자 됨을 축하한다"는.........

무슨 말인줄 몰라 톡을 보냈다.

 

"선배 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운영자라니요?"

"전체 알림방에 글을 읽어봐"

 

그리고............

카페지기님이신 공무님께서 운영자를 선정 하였다는 글이 올라 와 있었다.

그리고 고마우신 선배 님들의 댓글이 주욱 올라와 있었다.

 

먼저 통화를 지기님께 드렸다.

수고 했고 잘 하시라는 말씀이 있으셨고

실망을 주는 사람은 되지 않겠다고 말씀 드렸다.

 

운영자.......?

대단한 자리가 맞고 어깨가 무겁다.

 

대단한 자리......? 어깨가 무거워지는 자리......?

이만명 가까운 님들의 길잡이가 되는 자리이기에 ........

 

내가 생각하는 운영자는 길잡이가 아닌 봉사의 자리라 생각한다.

어깨가 올라가는 자리가 아닌 어깨를 수그려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해달라는 자리가 아닌 어떻게 해 드리면 좋을지를 생각하게

하는 자리인 것이다.

 

축하해주시는 님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내가 5670아름다운 동행에 첫발을 디딘 삶방의 문우님들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내가 가야 할 길을 명확하게 선을 그어봅니다

 

오늘의 저를 있게 해주신 문우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삶방의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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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진골. | 작성시간 24.07.16 운영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6 선배 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청솔 | 작성시간 24.07.17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시겠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희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8 감사합니다 선배 님^^
  • 작성자짜하라 | 작성시간 24.07.30 새로운 운영자 되심을 축하합니다.
    중. 노년의 삶을 황혼 같이 불태우며 운영자로서 멋진 삶과 보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특히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을 10일 전에 보냈는데 뭘 누르지 않아 올려지지 않았고, 그걸 이제 발견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계속 잘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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